Sponsor

January 12, 2020

최진석의 '인간이 그리는 무늬' 서평


우리에서 나로 '인간이 그리는 무늬'를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 https://widereading.com/422 인문은 인간이 그리는 무늬라는 뜻이라고 한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 사회의 틀 속에서 사육당하듯이 살아온 나..... 그런 나를 재발견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이다. 그러나,,,,, 책 한 권 읽는다고 틀 잡혀 버린 가치관이 한 순간에 변하진 않는다. 끊임 없는 자아성찰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느낀다. 뒤 늦게 인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일리아스'를 접하면서다. 현대 한국 사회의 정치, 사회, 문화를 이루고 있는 서구문명이 궁금해졌으며 그 해답을 서양고전에서 찾고자 했다. 이에 처음 접한 것이 호메로스였다. 배경지식이 없었기에 EBS에서 방영한 '통찰'이란 방송을 통해서 일리아스에 대해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이 '통찰'이란 방송에는 국내의 유명한 교수와 박사들이 출연하여 주옥같은 강의를 들려준다. 그 속에서 작가인 '최진석' 교수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때는 단순한 인문학에 대한 범주였는데 최근 또 다른 강의인 노자에 대한 부분을 접하게 되었다. 하여 다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강사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니 여러 권 책을 쓴 것을 알게되었다. '인간이 그리는 무늬'는 일종의 강의노트이다. 이렇게도 책을 낼수 있구나 싶을 정도이다. 최근 읽은 책 중에 가장 머리에 들어온 책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문체가 나에게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구어체이다. 마치 책을 읽고 있으면 강의를 듣고 있는 기분이다. 사람은 동물이지만 지적 생명체이기에 가끔 이런 질문을 하곤 한다. 왜 사는 것이지?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인가? 이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지? 왜 꼭 죽어야만 하지? 어떤 것은 예측하면서 어떤 것은 왜 예측 하지 못하는 것인가? 신은 있는가? 등등 지식으로 증명되지 않은 수 많은 질문들이 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한 대답은 이미 먼저 살은 사람들이 나름 내 놓고 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정답은 없음을 알 수 있다. 어렴풋이나마 진리에 접근 할 수 있는 길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필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작가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는 목차에 전부 나와있다. 하지만 목차를 사전적인 의미로 이해하면 왜곡이 발생한다. 책 속에서 그 내용을 반드시 읽어야 본 뜻을 알 수 있다. 무소유..... 법정스님을 통해서 익순한 단어이다. 무소유...... 물질적인 것을 소유하지 말자는 것인 줄 알았다. 알고보니 그런 의미가 아니였다. 이런 식으로 그 속 뜻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용을 봐야한다. 나름 나에게 울림이 전해져온 목차들 이념은 '내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다 그 무거운 사명은 누가 주었을까 지식은 사건이 남긴 똥이다 하고 싶은 말을 안 할 수 있는 힘 이성에서 욕망으로, 보편에서 개별로 회귀하라 -- 이 목차가 이 책의 요점 임 이 책에서 나온 주요 키워드들 자아의 준비 - 신념, 가치관,관습으로 부터 벗어 남 버릇이 없다 - 자기만의 생각 갖기 상상력, 창의성 시카고플랜 자기검열시스템 - 체계,이념,지식,가치관,신념 등등 자기관심 = 자기배려 자기 존엄 덕 자기의 덕 = 진실 우리를 가두는 우리이다. 행복, 창조 인문 욕망 대답잘하는 사람 = 바보 (자기가 없기 때문) 질문 - 문제 - 호기심 - 욕망 - 고유한 것 글쓰기, 운동, 낭송 -- 자기 표현의 길 주체의 활동력 세계와 나 사이의 긴장 관리 철학은 경이로 시작 이제는 조금은 더 나에게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다. 결론 (Conclusions) 우리에서 벗어나 나에게로 회귀할 때 행복 할 수 있고 창조적으로 변모할 수 있다. #최진석 #인문학 #인문 #독서 #독후감 #독서후기 #책 #책소개 #인간이그리는무늬

No comments:

Post a Comment

Popu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