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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1, 2020

도리스 레싱 '사랑하는 습관' 서평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남자의 사랑이야기 '사랑하는 습관'을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373 한줄 평 :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 타인에 대한 진정한 사랑도 우러나온다. '사랑하는 습관'은 1994년에 출판된 단편모음집 중 9편을 다시 모은 책으로 그 9편 중 한 편이다. 'To Room Nineteen: Collected Stories Volume One' - 1994년 출판 , 총 20편의 단편 11편 : 19호실로 가다 '최종 후보명단에서 하나 빼기 , 옥상 위의 여자 , 내가 마침내 심장을 잃은 사연 , 한 남자와 두 여자 , 방 , 영국 대 영국 , 두 도공 , 남자와 남자 사이 , 목격자 , 20년 , 19호실로 가다' 9편 : 사랑하는 습관 '사랑하는 습관 , 그 여자 , 동굴을 지나서 , 즐거움 , 스탈린이 죽은 날 , 와인 , 그 남자 , 다른 여자 , 낙원에 뜬 신의 눈' "사랑하는 습관"은 읽고 나서 다시 처음부터 훑으면서 캐릭터들을 메모하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다. 조지 탤벗 : 연극계의 거물로 나이 많은 늙은이.. 사랑을 습관처럼 함 마이러 : 조지의 옛 동거녀, 조지가 사랑을 구걸하지만 열정이 식어 거부 함 몰리 : 조지의 옛 아내, 조지가 재혼을 구걸하지만 그 바람기에 질려 거부 함 보비 : 조지가 아플 때 몰리가 소개해준 간병인. 조지와 결혼 함 재키 : 보비가 연극 연기 할때 상대 배우. 보비가 애정해 하지만 재키는 아님 도리스 레싱이 '사랑하는 습관'을 저술 할 때의 그녀의 상태 : 어느 잘생긴 청년을 사랑하고 있었으며 동시에 유명하고 나이 많은 배우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그녀의 나이 40세에...... 보비의 나이가 작품 중 40세로 마무리된다. 아마도 보비가 작가 자신인 도리스 레싱이 아닌가 싶다. 독서노트 '사랑이 습관이 되었다는 표현이 조지의 마음속에서 혁명을 일으켰다. 그말이 맞다. 그는 생각했다. 충격이 너무 커서 자신의 맨살에 누군가의 맨살이 닿는 느낌........' 보비가 조지에게 한 말이다. '사랑이 습관'이 되었다고.... 실랄하게 조지의 바람기를 돌려서 비판하고 있다. 조지는 연극계의 거물로 나이가 많이든 노인이다. 하지만 가슴 속에서 계속 사랑을 갈구하고 있다. 이런 저런 여인들의 배들 거치면서 결국은 자신을 그 나마 아껴준 옛 애인인 마이러와 옛 아내인 몰리에게 다시 고백을 하며 사랑을 갈구한다. 하지만, 그녀들은 조지의 여성편력을 알기에 거부한다. 어느 날 몸이 몹시 아프게된 조지는 몰리에게 간병인을 부탁한다. 몰리는 간병인으로 보비를 소개해준다. 조지는 "제(자기의) 버릇 개 못준다"고 작업을 걸어 보비와 결혼을 한다. 보비는 조지와 그럭저럭 결혼 생활을 이어가다 일을하게 되고 그 일이 연극배우이다. 극 중 상대자가 재키이며 보비는 재키를 애정한다. 보비와 재키는 나이 차이가 20살이나 난다. 그 정도의 나이 차이가 보비와 조지에서 난다. 이 글을 보고 있자니 조지가 안쓰러워졌다. 자신의 내면이 가난하기에 그 부족함을 자꾸 외부에서 찾는 느낌이었다. 반면, 보비의 무력감에 지친다. 무념무상으로 살아가는...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는 듯 보인다. 그러다 점점 나이가 들어 늙어 버려 조지 처럼 내면이 가난하니 껍데기에 집착한다. 도리스 레싱의 소설은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작품 속에 극명하게 들어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독자가 자기 맘대로 상상할 수 있는 것 같다. 결론 (Conclusions) 내가 느낀 교훈 바람 피지 말고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해야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내면도 탄탄하게 다져 놓아야 한다. #도리스 레싱 #단편소설 #사랑하는 습관 #레싱 #노벨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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