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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9, 2020

우병현의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서평


우병현의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서평 구글 슈트로 일 잘하는 사람 되기 '구잘직'을 읽고 나서 구글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쉽게 접할수 있는 것이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캘린더 등일 것이다. 주요 서비스를 묶어서 구글 슈트라고 하는데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상품을 말한다. 물론 일반 개인도 비슷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구글 슈트는 일종의 협업 도구이기 때문에 일반 개인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보다 그 기능이 더 많다. 저자는 구글 슈트의 다양한 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그 아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자고 역설하고 있다. 현 시점에 G Suite의 주요 서비스들이다. 저자가 출판한 2013년에 비해서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Gmail 캘린더 행아웃 채팅 행아웃 미팅 문서 스프레드시트 설문지 프레젠테이션 사이트 도구 Apps Script Keep 드라이브 Cloud Search 관리 Vault 휴대전화 G Suite 교육 저자는 회사에서 업무 목적으로 구글 슈트를 소개하고 있지만, 개인 목적으로 사용해도 되기에 이 책의 독자는 모든 사람이되겠다. 주요 서비스에서 핵심적인 사용방법을 요약해보았다. 자료 파일의 파일명은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이런식으로 체계적으로 작성 지메일에서 할일은 tasks로 보내서 할일로 바로 등록 할일 작성 시에는 처리기한을 명시하자, 아울러 지메일의 제목도 수정 지메일은 라벨과 필터로 상세 분류하여 사용하자 주소록은 지메일에서 구글 주소록으로 바로 등록하자 사이트 도구를 활용해서 간단한 웹페이지를 만들어 업무에 활용하자 사이트 도구로 웹페이지 만들 때 구글 문서도구도 함께 사용하자 저자는 위 모든 기능을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것을 가정했는데 PC 프로그램 중에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있다. emclient 라는 프로그램이다. 메일, 캘린더, 작업, 연락처, 아젠다, 초대 등을 통해서 구글 슈트의 핵심 기능들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독서 노트 5, 6, 24 페이지: 디지털 기술로 아낀 내 시간을 나와 가족을 위해 사용하자 이 책을 저술하게 된 목적이 소개되어 있다. 25페이지: 모든 자료를 온라인에서 작성, 자료의 초기 공유, 웹마스터 되기 구잘직이 되기 위해서 클라우드 사용에 따른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39페이지: 자료파일 제목 형식을 소개하고 있다. 파일의 제목만 잘 정해도 이미 프로 직장인이다. 80페이지: 지메일과 할 일 목록의 연계를 소개하고 있다. 구글의 할 일 목록 기능은 다소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지메일과 연계해 사용 가능하다. 83페이지: '할 일 목록' 추가 시 제목, 기간을 수정 및 정하여 기입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89페이지: 지메일에서 '라벨', '필터'를 잘 사용하라고 소개하고 있다. 97페이지: 메일 수신 시 해당 발신자를 주소록에 바로 바로 등록하라고 소개하고 있다. 103페이지: 할 일 목록과 캘린더의 연계를 소개하고 있다. 지금은 캘린더에 Task, 알림이란 캘린더가 따로 생겼다. 111페이지: '사이트 도구'를 사용해서 업무용 웹페이지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템플릿 기능은 구글 슈트 유료 사용자만 사용 가능하다. 123페이지: 파일의 제목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있다. 144페이지: 사이트 도구 활용 시 기존의 구글 문서 도구와 연계해서 사용하라고 소개하고 있다. 218페이지: 구글 그룹스의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한 도서목록을 관리하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이상 '구잘직'의 핵심 내용들을 살펴보았다. 이미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체계적이지는 못했다. 이번 기회로 통합을 생각하게 되었다. 독서 후 서비스 통합한 내역 이메일: 구글 지메일로 통합(회사 메일계정, 네이버계정을 구글 지메일에서 통합으로 관리 캘린더: 통합 불가능(회사의 구글 캘린더가 속해있는 도메인 공개여서 외부 구글 캘린더와 통합 불가능) 할 일 목록: 캘린더와 연계된 부분이어서 통합은 불가능, 개인적인 할 일 목록으로 계속 사용 주소록: 구글 주소록으로 이전(기존 네이버 주소록을 사용) 구글 드라이브: 구글 문서도구의 웹오피스 사용을 생각해 봄(구글 드라이브 무제한 사용중이어서 필요성 못 느낌) 핵심 포인트 모든 시작점은 구글의 '지메일'이다. 이 지메일에서 '할 일 목록' , '주소록', '일정' 등과 연계되고 '구글 드라이브'와도 통합된다. #구잘직 #우병현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와이드리딩 #다독 #독서후기 #독후감 #서평 #책후기 #도서 #책읽기 #책 #도서 #독서 #북스 #북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서평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서평 한 줄 평: 서양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필독이 필요하다. 거의 1년에 걸쳐 독파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읽고 나서 2017년 3월9일에 주문하여 2018년 2월7일 일리아스를 완독하였다. 거의 1년이 걸렸는데…. 그것은 사전 배경지식이 없으면 완독을 못할 것 같았기 때문에 사전에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서 검색을 먼저하고 관련 정보를 먼저 습득하였다. 고전, 인간을 말하다 일리아스 1편 EBS 의 통찰이란 프로그램에 일리아스가 잘 소개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사전에 일리아스의 기술 방식과 그 시대의 인간과 신에 대한 생각, 가치관을 알고 책을 접하니 거부감이 덜 했다. 그렇지 않고 바로 책을 읽었다면 도중에 그만 두었을 것 같다. 중.후반을 넘어가면 아킬레우스가 전투에 참여하게 되는데 전개가 빨라지면서 속도가 붙게 된다. 그 상태에서 어어 하다 보니 허무하게 끝난다. 전체적인 스토리 트로이전쟁이 일어나며 그 전쟁 속에서 영웅들의 서사시가 펼쳐진다. 인간들의 싸움에 신들도 관여하게 되며 어느 시기가 되니 신들도 피터지게 싸운다. 스토리가 단순하지만 막상 글로 적을려고 하니 뒤죽 박죽이다. 일리아스만 읽으면 안 될 것 같고 오딧세이아도 함께 읽어야 전체적인 틀이 잡힐 것 같다. 일련의 과정에서 그 시대의 시대상과 사람을 대하는 가치관 그리고 신을 대하는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아름답지 않은 비유가 굉장히 많이 나오며 이런 비유때문에 몰입하기 힘들다. 상식을 뛰어넘는 독특한 표현들이 많이 나오지만 미려한 문구 자체를 사용할 수 없는 문체다 보니, 그 감동은 덜 한 것 같다. 서구문명이 지배하고 있는 현 시대에 그들의 가치관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독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하지만, 무턱대도 읽지 말고 사전 배경지식을 쌓고 읽어야 완독이 가능할 듯 하다. #호메로스 #일리아스 #고전 #인문 #서양문학 #서사시

February 25, 2020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벤 콜린스 서스먼 '협업의 기술' 서평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벤 콜린스-서스먼 '협업의 기술' 서평 겸손, 존중, 신뢰로 함께해요.~ '협업의 기술'을 읽고 나서 한 줄 평: 인사가 만사다. 훌륭한 사람은 그 부류들을 끌어당긴다. 키워드: 겸손, 존중, 신뢰 독자층: 개발팀장 또는 개발자 그외 협업에 관심있는 독자 관리자가 갖추어야할 소양에 대해서 기술되고 있지만 일반 직장인이나 팀원이어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지니고있어야 할 마인드를 강조하고있지만 이런 것은 사회생활에 공통된 것이기에 함양하면 좋을 것이다. 약어(두문자) 및 정의 (Acronyms and Definitions) : HRT = humility, respect, trust "협업의 기술" …. 제목만으로도 관심을 끈다. HRT를 마음에 새기면 협업이 가능하다. 목차만 보아도 이 책의 내용은 유추가 가능하다. 최근 자기계발서를 좀 읽었더니 패턴이 보이는 것 같다. 비슷한 사례와 비슷한 주장들이 반복된다. 아마도 그것이 먼저 간 이들의 정답일텐데 실천은 그 만큼 어려운 것같다. 인상 깊었던 문구 위주로 소개해 본다. 저자는 구글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다. 기본적으로는 우수한 인재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이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이 되는게 우수한 인재들은, 그 우수함이 낙수효과에 의해서 전사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일찍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라' 이 문구가 요즘 자기계발서에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 완벽한 계획도 중요하지만 실제 빈번한 시도를 통해서 오류를 잡아내고 개선안을 도출하는게 더 좋다는 것이다. 소프트웨어에서는 애자일 개발방법론과 상통하는 부분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말은 실패를 통해서 그 허점을 보완하여 완벽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보는 눈이 많다면 버그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 말의 의미는 혼자 개발하지 말라는 것이다. 신규 버전을 개발한다고 고급개발자가 혼자 개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방식은 실패할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작가들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이다. 겸손, 존중 , 신뢰 참…….. 지키기 어려운 부분이다. 겸손 : 인격적으로 성숙해야 가능하다. 존중 :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다. 신뢰 : 애착이 있어야 가능하다. 인간은 이기적 동물이기에 참 어려운 부분이다. 이 책에서는 이타성을 끌어내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인사가 만사임을 보여준다. 구글 관련 책을 읽어보면 꼭 나오는 이야기이다. 가훈이 있듯, 사명이 있다. 사명이 없는 회사도 있지만…… 그런 회사는 목표가 없는 것이다. 팀의 사명을 적시하라고 권고하는 부분이다. 자신이 개발(하고있는 일)하는 것이 무엇이지 명확하게 정의하라는 것이다. 팀장이나 관리자가 해야 할 일이다. 방치 또는 방관한다고 하여 저성과자가 성과자로 나아갈 일은 없다는 것이다. 모든 사회에서는 고성과자와 저성과자가 있다. 훌륭한 팀은 이 저성과자가 적은 팀일 것이다. 부서 이동을 통해서라도 내 쫓을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리더는 팀원을 행복지수를 체크해야 한다고 한다. 주기적인 상담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팀에 유해한 행위를 하는 이를 발견 했을 때는 방치하지 말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유해함을 판단 하는 기준은 위 2가지 항목이다. 산출물을 만들어 내야한다. 산출물이 있으면 유지보수를 해야 한다. 유지보수는 힘든 일이지만 티도 나지 않고 성과평가도 명확하지 않다. 개발자라면 신규 '제품 출시'를 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입장에서 개발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당연한 말인데 잘 지켜지지 않는다. 개발자들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으로 개발하며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현장에 없기 때문이다. HRT = humility, respect, trust -------- 겸손, 존중, 신뢰 이 3단어를 상기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효용 가치가 충분하다. #협업의 기술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개발자

고영성 신영준의 '일취월장' 서평


고영성.신영준의 '일취월장' 서평 한 줄 평: 일과 사업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일취월장 완벽한 공부법이란 책의 저자가 다시 뭉쳐서 내 놓은 책이다. 평소 이들의 소셜을 팔로우 해서 잘 보고 있는데 좋은 컨텐츠가 많이 올라와서 구입해 보았다. 책 표지에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가 명시되어 있다. 운, 사고, 선택, 혁신, 전략, 조직, 미래, 성장 부제가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 '일을 성취하여 월등히 성장한다.' 인데 책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면 작가들이 제시한 내용들이 일을 잘하는 방법과 그렇게 크게 상관관계가 있게 느껴지지 않았다. 책을 보며 느낀 것은 작가들이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주체를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 여기 저기 내용을 인용하면서 거기에 끼워 맟추는 부분들도 보인다. 그래도 수 많은 책의 핵심을 가져다 나름 잘 연결 해 놓았기에 소장의 가치가 있는 책이다. 내용은 뻔한 자기계발서이며 전작인 완벽한 공부법의 내용도 일부 보인다. 최근에 있었던 시대 흐름도 소개하고 있기에 이 책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가치가 하락 할 것 같다. 그래도 주옥같은 문구들이 곳곳에 있기에 그것을 지행합일 할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할 것이다. 최근 발생한 일들을 사례로 수록하고 진행형인 내용들도 있어서 왠지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런 정보 때문에 책의 가치가 반감될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몇 십 권은 읽어야 체득할 수 있는 인생에 대한 많은 정답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것 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다. #일취월장 #고영성 #신영준 #일을잘하기위한8가지원리 #일을성취하여 월등히성장한다.

February 23, 2020

무라타 사야카의 '편의점 인간' 서평


무라타 사야카의 '편의점 인간' 서평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196 별로 공감되지 않았던 '편의점 인간'을 읽고 나서 한 줄 평: 사회가 만들어 놓은 틀을 벗어나 비판적 사고를 가질 수있게 해준다. 익히 잘 알려진 소설의 주제 같다. 모든 인간은 비정상적인 면이 있으며 그 정도의 차이가 우리가 규정해 놓은 정신병과 아님의 차이임을…. 편의점 인간은 277페이지의 단편소설인데 그 구성과 주제 그리고 편의점과 주인공의 심리 묘사가 뛰어난 작품이다.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단펀적인 모습도 꾸며서 장황하게 늘어 놓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면을 잘 보여준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네이버의 책소개에 잘 정리되어 있어서 딱히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작가가 던지고자 한 화두는 이 사회가 만들어 놓은 틀에서 벗어나거나 관습에서 벗어나면 이물질 취급을 당하는 현 행태가 과연 정상적인 것인가이다. 저자 "무라타 사야카"의 생각에 전반적으로 동의하지만 반면, 그가 예로 든….. 친구 간 싸움을 말리기 위해서 주인공은 삽으로 친구의 머리를 때린다. 주인공 내면에선 자신의 행동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 싸움을 벌이는 그 행위를 자신이 잘 저지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외 여러 가지 예를 들면서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삶의 루트를 벗어나는 인간은 루저로 취급 당하며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을 그 당사자에게 주입한다고 간접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예측이 불가능한 인간과 함께 산다면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인간은 환경적 동물이면서 사회적 동물이기에 다양성은 존중하지만 집단 생활을 해야 하는 인간 삶의 특성 상 규정해 놓은 법률과 관습은 어쩔 수 없이 준수해야 한다. 이런 시각의 소설, 논문을 몇 번 접하다 보니 신선함은 떨어졌지만 적은 분량에 심오한 주제를 잘 소화하고 있어서 읽고 나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편의점 인간 #편의점인간 #무라타사야카 #아쿠타가와상

February 22, 2020

송봉모의 '세상 한복판에서 그분과 함께' 서평


쫓김을 쫓아내라! '세상 한복판에서 그분과 함께'를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473 송봉모 신부의 '성서와 인간' 시리즈 중 11번째 작품이다. 테마는 '활동 중 관상', '여유'이다. 일상 생활에서의 종교활동을 '활동 중 관상'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 실천 방안으로...... - 기억훈련 - 기도자리 마련하기 2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특별한 방법이 아니라 항상 주님을 인지하면서 생활하라는 것이다. 아울러 '활동 중 관상'을 하기위해서는 삶에서 '걱정'이 없고 '여유'가 있어야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너무나 뻔한 내용이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리마인드해줄 필요가 있다. 종교 서적이어서 특정 종교의 색채가 매우 강하지만...... 읽고나면 착한인간 그리고 사랑하는 인간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주변에 '성서와 인간' 시리즈 도서가 보인다면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독서 노트 9 - 세속 세계에는 하느님이 현존하지 않는다고 여겨 욕심에 따라 행동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22 - 현존 체험은 우리에게 평화로음을 선서하고 미처 깨닫지 못한 삶의 긍정적인 면을 보게 한다. 29 - 우리는 세상 한복판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살아감으로써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46 - 당산이 할 수 있는 한 자주 주님의 현존을 생각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59 -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유일한 목적은 주님을 사랑하라는 것이지 주님을 위해 어떤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72 - 교육이란 새로운 사실을 말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 실천하도록 하는 데 있다. 101 - 걱정과 분주함은 우리가 이 세상 한복판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물리치고 거듭 훈련해야 할 것들이다. 104 - 육신은 성공, 쾌락에 우선순위를 두지만 영혼은 사랑, 감사에 우선순위를 둔다. 105 - 죽는 그날까지 우리는 항상 바쁘게 살아갈지도 모른다. 그러니 지금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성서와인간 #송봉모 #가톨릭 #세상한복판에서그분과함께 #와이드리딩 #다독

프랑크 나우만의 '호감의 법칙' 서평


프랑크 나우만의 '호감의 법칙' 서평 비호감을 피하면 호감이 온다. '호감의 법칙'을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197 한 줄 평: 뻔한 내용이지만 호감에 다가갈 수 있다. 키워드: 유사성, 공감, 긍정 0.1초에 결정되는 당신의 매력 , 호감의 법칙 - 프랑크 나우만 - , 이기숙 옮김 호감,,,,, 이 단어 하나 만으로 선택하게 된 책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타인과의 조화로운 삶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어떤 이들을 판단 할 때 자신이 직접, 간접적으로 경험한 기준에 의해서 판단하게 된다. 만약, 그 기준이 잘못되었다면………………. 이런 기준은 상대적인 것이기에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는 가정 자체가 성립되지 않겠지만...... 이 사회는 어느 정도의 정답은 이미 결론지어져 있는 것 같다. 그런 정답에 가까운 방법과 습관을 '호감의 법칙'에서 소개하고 있다. 호감의 핵심 원리 호감형 사람들의 법칙 비호감형의 유형 성격에서 호감이 나온다. 예측 가능한 이미지를 형성하라 나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라. 인맥은 질보다 양이다. 인맥 네트워킹의 기술 호감을 얻는 말 질문이 대화를 장악한다. 칭찬 보다 소중한 사과의 기술 능력 보다 호감이 승진을 좌우한다. 이런 주제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후반부로 갈 수록 다소 지루한 부분이 있다. 작가가 논문에 익숙한 박사다 보니 책 중간 중간에 설문이나 측정과 관련된 문항들이 나온다. 이런 류의 책들은 반복해서 읽기에 지루하기에 비슷한 유형의 책들을 적어도 2,3백권은 읽어야 머리에 각인이 될 것 같다. 소장의 가치는 ……. "글쎄'다. 인간은 살면서 자연스럽게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체득하게 된다. "호감의 법칙"은 이런 것을 좀 더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독서노트 현대 사회에서 적어도 두 명 중 한 사람은 친구와 동료로부터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 유사성이 클수록 호감 지수 역시 높아졌다. '주관적 유사성'이 바로 호감의 열쇠이다. 감정 이입은 이런 식의 가치 평가를 피하고 상대의 감정을 함께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하려면 당신의 감정 상태를 현재에 붙잡아 두어야한다. 그래야 호감의 정서적 바탕인'공감'이 발생한다. 호감을 주는 사람은 신뢰의 눈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본다.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생각을 품으면 낯선 사람에게 다가갈 때 생기는 불안감이 사라질 것이다. 오늘부터 대화할 때마다 상대방에게 최소한 한 가지 칭찬을 덧붙여라. 누구를 만나든 간에 긍정적인 것이 머리에 떠오르면 즉시 그것을 말로 표현한다. 호감을 발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비호감인 사람들을 피하는 것이다. 3~4초의 웃음은 비상한 관심을 나타낸다. 호감을 얻으려면 무의식에 자리 잡은 거리 개념을 활용해야 한다.(다가가라) 남의 말을 중단시키지 말자. 당신이 발휘하는 인내심은 수백 배로 당신에게 호감을 되돌려 줄 것이다. #프랑크 나우만 #호감의 법칙 #호감

February 20, 2020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 서평


사회제도에 대한 생각 '국가란 무엇인가'를 읽고 나서 한줄평: 국가란 개념에 대해서 논한 철학자가 궁금하다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느낀 점: 국가의 대한 개념이 너무 많이 나온다. 스스로 흡수하여 스스로 해석해야 한다. 소개 (Introduction) 현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다양한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대해서 기존의 철학자들의 이론을 참고하여 나름대로 해석하여 쉽게? 설명해주는 일종의 국가에 대한 단어의 뜻 풀이 책이다. 본문 (Body) 우리는 살면서 국가나 정부, 대통령, 사회제도, 헌법, 복지 제도 등등 사회 전반적인 제도나 규칙을 자연스럽게 흡수하게 된다. 그래서 어떤 용어나 개념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 '국가란 무엇인가'는 국가의 개념과 정부 그리고 국가의 역할, 아울러 그 국가의 실제 권력 기반인 정치세력의 종류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작가 나름대로 통찰하여 제시하고 있다. 시간이 없는 독자라면 책 말미에 작가의 국가관이 소개된 '훌륭한 국가를 생각한다'를 보면 된다. 처음 책 제목을 보았을 때 과연 유시민이란 정치가가(지금은 작가로 불리길 원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작가 스스로 정치인의 입장에서 이 책을 썼다고 명시되어 있다.) 어떻게 서두를 시작할까 궁금했다. 제목 자체가 너무 포괄적이고 막연하기 때문이다. 그 시작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폭력으로 시작한다. 그 폭력 자체가 정당한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화두를 던지면서 국가라는 개념을 기존에 설파한 다양한 철학자나 이론가의 이론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이해를 녹여서 설명하고 있다. 해박한 지식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만 중간 쯤 넘어 갈 때는 책을 덮고 싶었다.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여 읽는 동안 분명 한글을 보고 있는데 한글이 아닌 것 같은...... . 흔한 대학 교제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작가는 나름 쉽게 풀이해서 썼다고 하는데 상당히 난해했다. '선임적' '선임적' 이런 생소한 용어를 작가도 사용하고 인용문에도 나온다. 음……. 비판적 사고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이 책을 본다면...... '그래서 누구 말이 맞는데' 이런 반문을 할 수 도 있겠다. 여러 철학자들의 다양한 이론이 소개되면서 차용할 부분들은 차용하고 비판할 부분들은 비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마지막 부분에 진보, 보수에 대한 소개는 상당히 좋았다. 확실히 차이점을 이해한 기분이다. 진보, 보수에 대한 한자적 사전적 의미만 막연하게 머릿속으로 그리고 있었는데 작가가 현 시대와 과거 그리고 그들의 가치관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제 9시 뉴스에서 진보, 보수 이란 용어가 나오면 그 내막까지 유추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대가 커서 그런가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다. 유시민 작가가 글쓰기를 위해서 추천한 책들을 알고 있고 그 책들을 읽어 보았기에 그의 글은 논리정연하고 대중을 생각해서 쉽게 쓰여졌을 거란 기대를 깔고있었다.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자. 한줄평: 국가란 개념에 대해서 논한 철학자가 궁금하다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느낀 점: 국가의 대한 개념이 너무 많이 나온다. 스스로 흡수하여 스스로 해석해야 한다. #국가란무엇인가 #유시민 #유시민작가 #국가란 무엇인가

February 19, 2020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서평


인간에 대한 통찰 '사피엔스'를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287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 서점에 가면 가끔 보일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책 제목이 왜 호모사피엔스가 아닌지는 본문에 나온다. 기존에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 제3의 침팬지'을 읽어 보았다. 전자는 인류 문명에 대한 이야기이고 후자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사피엔스'는`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책과 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위 2개의 책을 합쳐 놓은 느낌이며 좀 더 나아간 모습이다. 본문에도 '총,균,쇠'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되어 있다. 개괄과 통찰 부분에서는 유발 하라리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그가 정말 대부분의 내용을 이해하고 기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교와 동양철학 부분을 언급할 때는 다소 놀라웠다. 그 어렵고 긴 경전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몇 줄로 설명하고 있다. 핵심을 잘 짚어주기에 마치 유발 하라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들이 기정 사실처럼 받아 들여진다. 전체적인 전개는 혁명이란 단어를 매개체로 한다.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 -- 개인적으로는 이런 혁명에 잘 공감이 가지 않는다. 단기간이 아닌 뭔가 서서히 이루어졌을 것 같은데….. 그 시대에 산 사람들도 혁명으로 받아들였을지 의구심이 든다. 제3부 인류의 통합 - 역사를 바라보는 큰 눈을 느낄 수 있다. 제4부 , 15,16 - 자본주의의 원리와 그 역동성에 대해서 느낄 수 있다. 위 3, 4부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지식이어서 상당히 빠져들어서 읽었다. 마지막 부분에 행복에 대해서 나름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는데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모 사이엔스의 미래에 대한 견해도 작가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키워드는 죽음 정복이였는데 낙관론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참, 많은 생각을 일으키는 귀한 책이다. 필독을 권한다.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통찰 #인문학 #인류의역사

February 18, 2020

김난도외 8명의 '트렌드 코리아 2020' 서평


사업 아이템의 보고 '트렌드 코리아 2020'을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472 이런 컨셉의 책이 있는지 몰랐다. 알았다면 매년 챙겨보았을 것이다. 이 책의 독자는 소비자 보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의 관계자들일 것 같다. 대부분의 기업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니 어쩌면 모든 직장인이 읽어야 할 것이다. 매년 소비 트렌드 10개를 선정하여 소개하는 책 같다. 읽다 보면 작가의 통찰과 조사능력 그리고 변수의 반영이 보인다. 정말 꼼꼼한 사람이 쓴 것을 알 수 있다. 다방면에 대해서 전문가 수준으로 다루고 있다. 작가가 여러 명인 것이 저절로 이해가는 부분이다. 멀티 페르소나 라스트핏 이코노미 페어 플레이어 스트리밍 라이프 초개인화 기술 팬슈머 특화생존 오팔세대 편리미엄 업글인간 듯도 보고 못한 처음 보는 용어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용어 말고도 영어로 된 합성어가 글 속에서 계속 나오는데 너무 많이 나와서 피로감이 몰려오기도 한다. 10개의 소비 패턴 중 개인적으로는...... 페어 플레이어 스트리밍 라이프 업글인간 이 3가지 주제가 와 닿았다. 페어 플레이어의 저변에 깔려있는 형평성을 이해하면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다소나마 공감할 수 있다. 스트리밍 라이프는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기업은 자신들의 서비스나 상품을 스트리밍화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업글인간은 성공에서 성장으로 테마가 변한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 일치하는데 성공이란 것은 어느 순간 물거품이 될 수 있지만 성장을 통해서 탄탄히 쌓아놓은 자기경쟁력은 지속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평소 자기계발서를 환경적인 요인(주변에 많다) 때문에 자주 보는데 중첩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역시, 지식은 서로 서로 갖다 써먹는가 보다. 이 책의 장점은...... '정리이다.' 리디북스의 '리뷰'에 핵심을 꿰 뚫은 코멘트가 보인다. " 전 년도 3분기 즈음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행하는 것들을 모아서 적당히 라임에 맞춰 이름붙이고 소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우리는 소비자이다. 그래서 책에서 소개되는 모든 내용을 이미 알고있다. 하지만, 막연하게 알고 있는 부분도 있고 관심없는 부분은 겉으로만 알고 있다. 그런 부분들을 원인과 결과 그리고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소비자 보다도 기업가나 사업가 또는 직장인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양서이다. 포스트 잇 - 트랜드 속에 시대 상이 있다. 나의 위치는...... - 관심이 있다면 2019, 2018, 2017, 2016도 살펴보자 뭔가 흐름을 꿰 뚫을 수 있을 것 같다. - 뷰니멀, 서브스크립션 - 신조어에 대한 스트레스 - 소유 보다 경험(집단의 사고) - 파편화 - 자기계발서의 총화 ▶독서 노트 196 - 현대인들이 다양하게 분리되는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 240 - 이제 제품의 기능, 가격,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편리성의 가치를 중심으로 주객이 전도되는 소비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52 - 30분 일찍 나와 업무를 준비하라는 상사의 조언은 이들에게 그저 잔소리일 뿐이다. 253 - 교과과정에서 팀플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현실과 달리, 대학생들의 팀플 기피 현상은 매년 더 심해지고 있다. 259 - 높은 인구밀도 탓에 사회적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고, 지난 100년간 사회구조가 격변을 겪었기에 지위와 성취의 상대적 변화가 극심했기 때문일 것이다. 269 - 스트리밍 라이프는 물건을 소유하지 않고 빌려 쓰는 렌탈이나 일정 기간 동안 돈을 지불하고 재화와 서비스를 추천받는 구독 멤버십 등 다양한 방식을 포괄한다. 287 - 더 나아가 가족과 친구를 빼고 모든 것을 스트리밍하는 일상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 ... 판매 중심에서 고객 관리 중심으로의 사고 전환이 중요하다. 293 - 제품에 이니셜을 새겨주는 개인화는 잊어라. 개인화의 미래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한 명의 개인을 더욱 자세하게 그려내는 데 달려 있다. 306 - 고객 개인에 맞춰, 그들이 필요로 할 만한 메시지를 담아 적절한 타이밍에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각의 메시지에 대한 고객 반응을 데이터로 확보해야 한다. 386 - 편리성이 프리미엄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귀찮은 일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일이 과거보다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비용을 지불해 절약한 시간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곧 경쟁력이 되었다. 403 - 과거 기업들은 대개 제품의 대중화를 위해 렌탈을 할 것인지, 구독 서비스로 개시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서비스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야 한다. 소비자의 '편리함'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것이다. 408 - 업글인간의 성장 동기는 어제보다 못한 내 미래의 모습에 대한 불안이다. 나의 자신으로 남아 확실한 내일을 보장하는 '성장'이다. 429 - 행독에는 즐거움과 목적의식이라는 두 개의 축이 공존한다.(성취감, 의미, 보람......) #트렌드 코리아 2020 #트렌드코리아 #김난도 #소비패턴 #소비전망 #와이드리딩 #다독 #독서후기 #독후감 #서평 #책후기 #도서 #책읽기 #책 #도서 #독서 #북스 #북

February 17, 2020

에도 다크로의 '4시간 반 숙면법' 서평


에도 다크로의 '4시간 반 숙면법' 서평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471 의심없이 단축 수면 시도해 볼 수 있다.'4시간 반 숙면법'을 읽고 나서 ▶한 줄 평 : 주 중 4시간 반만 숙면을 시도해볼 만 하다. 요지 : 수면은 90분 주기가 가장 좋다. 하루 6시간 이상이 적당하지만 최소로 4시간 반 까지 줄일 수 있다. 대신 부족한 잠은 주말에 보충해주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4시간 반 숙면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7시간 반'이나 '6시간'이 적당한 듯 하다. 아침에 막상 1시간을 줄여보았는데 별반 차이가 없다. 결론은 '7시간 반'이다. ▶소개 남들과 똑같이 생활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일과 중 줄일 수 있는 시간은 수면 시간인데 그 한계가 4시간 반이다. 왜 그런지 과학적인 이유를 기반으로 소개하고 있다. ■서두 ▶읽게 된 계기 : 숙면에 관심이 있어서 우연히 이북으로 읽게 되었다. ▶작가소개 저자명 : 엔도 다쿠로 저자 이력 (출처 : 알라딘) 의학박사. 수면의료 전문의.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했다. 스탠포드 대학, 취리히 대학,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공부했다.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 조교, 홋카이도 대학 의학부 강사를 거쳐 현재 수면클리닉 초후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2007년에는 수면클리닉 긴자를 개설했다. 아오야마 뇌병원의 부원장이던 조부가 불면증 치료를 시작했고, 부친은 일본항공의 협력을 받아 최초로 시차 부적응 문제를 연구했다. 3대에 걸쳐 80년 동안 수면 연구를 계속해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면 연구 시설의 후계자이다. 주요 저서에 베스트셀러가 된 《6분 반 만에 잠들기! 쾌면 테라피 CD북》이 있다. ▶책 소개 (출처 : 알라딘) 책 제목 : 4시간 반 숙면법 - 세계 제일의 수면 전문의가 가르쳐 주는 도서 분야(장르) : 국내도서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출판사명 : 이아소 출간 년도 : 2011-01-15 ■본문 ▶내용 +++ 의심없이 단축 수면 시도해 볼 수 있다.'4시간 반 숙면법'을 읽고 나서 하루 적정 수면 시간은 어떻게 될까? 살다보면 이런 저런 곳에서 동냥으로 해당 정보를 듣기 마련인데 6~7시간 정도라는 것을 알게 된다. 현대 사회는 전통 사회와는 다른게 "성공"이란 키워드로 경쟁이 치열해졌다. 그렇다면 성공의 기준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타인과 비교하여 더 우월한 위치와 생활을 누리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즉, 타인과 비교를 안 한다면 굳이 이런 자기계발서를 보면서 자신을 학대?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도...... 현대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에 어느 정도 그것에 다가가기 위한 시도는 해보아야 할 것이다. 경제 활동을 하면서 부수적으로 자기계발을 하다 보면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시간 부족에 대한 해결책을 이 책이 제시해 준다. 결론적으로, 주 중엔 4시간 반만 자고 주말에는 일반적인 시간으로 수면하라고 작가는 안내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4시간 반'일까? '4시간 반'으로 수면 시간을 산정한 것은 과학적으로 수면주기와 숙면과의 연관성 그리고 기상 시의 컨디션까지 고려하여 작가가 정한 한계선이다. 150페이지의 상당히 짧고 강렬한 책이다. 그 이유는 내용이 쉽기도 하지만 그 구성이 상당히 여백을 잘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을 해부하기 좋다. 네이버 블로거 '네바세바'님께서 정리한 글을 보면...... 마인드 맵을 그려서 잘 정리한 것을 볼 수 있다. 그 만큼 이 책은 분석하기 좋게 쓰여져 있다. 핵심을 반 페이지를 할애하면서 요약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요약해 보았다. - 2020년 02월 17일 평소 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 보았다. 바로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잠은 적게 자는 것 보다 충분히 자는게 맞는 것 같다. 4시간 반이 아니라 오히려 7시간 반을 자는게 맞는 것 같다. - 7시간 반 기준으로 하단 정리표는 수정해야 될 것이다. "오후 11시30분 취침 - 오전 7시 기상" 이렇게 변경하면 될 듯 하다. 4시간 반 숙면법 정리 목적: 적게 자고 그 시간에 자기계발해서 성공하자!! 4시간 반 숙면법 월~금: 0~04:30 토요일: 0~06:00 일요일: 0~07:30 일반 숙면방법 월~금: 0~06:00 토요일: 0~06:00 일요일: 0~07:30 생활 패턴의 수정 취침 준비: 23:40 분 쯤 잠자리에 든다. 24:00에 취침하기 위함. 샤워 시간: 22:30 분 쯤 샤워를 한다. 취침 한 시간 전 샤워를 하면 잠이 잘 온다. 운동 시간: 21:30 분 쯤 1시간 정도 운동하고 샤워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저녁 시간: -- -- , 작가는 저녁시간도 명시하고 있지만 이것은 패스~~~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 여름 실내 온도: 27~29도 유지 여름 실내 습도: 낮으면 좋다. 체온이 떨어지면 잠이 잘 온다.(샤워, 운동, 목욕, 따뜻한 음료) 수면 후 처음 3시간 동안 성장호르몬 분비 됨 불면증: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계가 압박 받아서 생김 수면 핵심 시간대: 00:00 ~ 06:00, 이 시간대에서 4시간 반 숙면법을 실행해야 함 밤 9시 이후에는 실내 조명을 어둡게 하거나 간접조명으로 하자(멜라토닌 생성을 위함) 잠이 올때 대처방법 졸음이 쏟아지면 견디지 말고 15분 정도 잠을 자자. 15분 이상은 숙면이 되기 때문에 이 이상은 자지 말자. 주 중 '4시간 반' 숙면하는 것은 아직은 부담이 되어서 주중 6시간으로 알람을 맞추어 보았다. 장기적으로는 4시간 반 숙면법이 정말 가능한지 실험해 볼 요량이다. 계산을 해 보니 대충 2시간 정도 더 여유가 생긴다. 이 2시간을 잘 활용하면 어제 보다 좀 더 나은 인간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궁금증이 생긴다. 정말, 하루에 4시간 반만 자도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는가?? 작가는 과학적인 사례와 연구자료를 기반으로 3시간은 안되고 4시간 반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4시간 반은 절대적으로 수면시간이 부족하지만 일상생활을 하고 업무를 집중적으로 하는데는 무리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시간이 없다'란 말을 항상 달고 다니는 이라면 이 '4시간 반 숙면법'을 실천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독서 노트 90분의 수면 주기를 고려했을 때 수면 시간을 4시간 반으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맑은 정신으로 눈을 떠서 아침부터 씩씩하게 활동할 수 있으려면 4시간 반이 가장 적당하다. 34페이지 : 단기 수면법을 실천하고 싶다면, 평일은 4시간 반,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7시간 반을 자는 것이 최선이다! 손과 발이 라디에이터처럼 열을 발산해 체온을 떨어뜨리면 잠이 온다! 밤에 멜라토닌 농도가 높아지면, 사람은 잠이 오게 된다! 캡사이신 성분은 숙면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4시간 반 숙면법 #에도 다크로 #숙면법 #수면시간 #와이드리딩 #다독 #독서후기 #독후감 #서평 #책후기 #도서 #책읽기 #책 #도서 #독서 #북스 #북

February 16, 2020

엔도 다쿠로 '4시간 반 숙면법' 서평 작성 동영상


'4시간 반 숙면법' 서평을 종이에 작성하고 컴퓨터에서 타이핑하는 모습입니다. 평소에는 바로 타이핑을 하는데 '4시간 반 숙면법'은 실 생활에 직접 적용해보고자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February 15, 2020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서평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읽어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 https://widereading.com/295 한줄평 : 대중을 벗어난 그들만의 리그의 그들을 위한 책 읽고 나서 보니 한강의 '채식주의자'도 맨부커상을 수상했는데 이 책도 동종상을 수상했다. 그 내용의 흡사하고 철학적이 부분에서 뭔가 이 상을 수상하려면 이렇게 소설을 써야하는가 하는 느낌을 받게된다. 이 책의 추천평에 이 책을 읽고나면 다시 처음부터 읽게된다고 되어 있다. 사실 그런 맘이 좀 들었는데 그 이유는 책 내용이 명확하게 이해가 안되기 때문이다. 어느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주인공을 빌려서 작가의 삶에 대한 철학을 녹여내고 있는데 그래서 내용 전개가 좀 생뚱맞게 되기도 하고 느리게 된다. 마지막에는 반전을 넣었는데 내용 자체가 과거, 현재를 왔다갔다 하면서 전개되고 작가의 추상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반전이 이해가 안간다. 그래서 다시 처음 부터 읽게 된다고 하는 것 같다. 한강의 '채식주의자' 만큼 사람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다. 그래서 읽다 보면 내 마음이 주인공에 투영되어 함께 부끄러워지기도 한다. 요런 것이 작가적인 능력이라면 능력이겠다. 요즘 들어 느끼는 것이지만 흔히들 명작이라는 책을 보면 어느 사건이나 시점 또는 배경 묘사에 대해 구구절절하게 늘여 써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독자 입장에서는 지루하고 빠른 전개를 방해한다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 다르게 생각해 보면 작가의 변별력을 판가름 할 수 있는 부분은 이런 부분 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그런 부분에서 보자면 명작이다. 어느 사건이나 심적 상태를 얼마나 장황하고 유식하고 현학적이며 지루하게 늘려놓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이 책을 보면 된다. 그 속에서 철학적인 무엇인가를 발견하려고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상 받은 훌륭한 책이니까 무엇인가 메시지가 있겠지라는 심리도 작동한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남자주인공: 토니 여자주인공: 베로니카 - 토니의 친구와 또 다른 사랑을 함 토니의 친구: 토니에게 순결한 사랑이라고 편지를 씀 - 토니는 저주의 답장을 함 40년 후: 토니와 베로니카는 재회를 한다. - 토니는 베로니카와 다시 시작을 시도한다 남자주인공인 토니 그리고 여자주인공인 베로니카의 이야기이다. 20대 때 둘은 연인으로 사랑을 나누었고 이별을 하였으며 베로니카는 토니의 남자친구와 또 다른 사랑을 한다. 이 사랑의 순결함을 토니의 친구는 토니에게 편지로 증명한다. 하지만 토니는 저주의 답장을 하고 그들은 토니의 저주처럼 인생을 산다. 40년이 흘러 토니와 베로니카는 다시 재회를 하며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토니는 베로니카를 향한 김칫국을 마신다. 이것이 전체적인 스토리다. 이 속에서 과거의 기억과 그리고 역사의 개념 .... 기억의 부정확성.... 등등 그리고 삶의 의미...등등 온갖 철학적이며 사유적이며 지성적, 이성적, 명징성 등등... 을 작가가 표현하고 있다. 너무 하고픈 이야기가 많아서일까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하게 와 닿지가 않았다. 누군가에게 추천하라고 한다면 난... '글쎄다' 이다. #예감은틀리지않는다 #줄리언 반스 #줄리언반스 #부커상 #수상작품 #장편소설

조정래 '풀꽃도 꽃이다' 서평


조정래 '풀꽃도 꽃이다' 서평 블로그 원문 : https://widereading.com/299 한국 교육 현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되는 '풀꽃도 꽃이다'를 읽고나서 한줄평 : 간접경험은 직접경험을 이길 수없다. 작가가 교육자 출신이지만 왠지 이질감이 곳곳에서 보인다. 대한민국의 병적인 학구열과 그 폐단 그리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소설??이다. 내용 자기계발서인줄 알았다. 조정래의 '풀꽃도 꽃이다.'를 읽고나서 전 2권의 소설책이다. 소설책이지만 큰 스토리가 있는 것은 아니고 몇 가지 씬에서 그 씬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면서 일종의 사례를 보여주면서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풀꽃도 꽃이다.'의 유종의 미라고 하면, 그 문제점만 지적한 것이 아니라 해결책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안학교, 특수학교가 그 해답이라고 간접적으로 결론을 내고 있는데…. 글쎄다. 설득력이 다소 좀 부족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느끼는 것이지만 한 작가가 위대한 작품을 쓰는 것은 1, 2권 정도인 것 같다. 그 이유는 직접경험이 녹아나야 그것이 문맥과 문체 그리고 필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조정래 작가의 대표작은 '태백산맥'이다. 첫 시작 부터 방언으로 점철되어 있었서 약간 이질감은 있지만 뭔가 빠져드는 느낌이 있었다. (초반만 읽은 상태 임) 그러나, 이 '풀꽃도 꽃이다.'는 읽다 보면 보인다. 사전에 다양한 조사를 해서 글재를 마련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어디에 위치시킬지를 미리 구상한 것 이 곳곳에서 보인다. 하나의 씬에서 뜬금 없이 다른 씬으로 넘어갈 때 몰입을 방해하게 된다. 일종의 사회 고발성 글이다 보니 많은 사례를 언급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뭔가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소설 방식의 자기계발서를 많이 본 편이다.(회사에 비치된 책이 거의 자기계발서이어서….) '풀꽃도 꽃이다.'를 초반에 읽다가 몇 번이나 표지를 보게 되었다. 정말 조정래 작가가 쓴 소설책이 맞는지 의심이 들어서다. 음…. 전체적인 스토리는 대한민국의 희망은 우리의 새싹 청소년들인데 입시위주의 주입식 교육 때문에 그들이 고통 받고 있고 더불어서 교육환경도 일제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어서 전혀 창의적이고 미래 생산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않음을 고발하고 있다. 결론 부분에 가서는 이념적인 이야기가 나오는데 보수, 진보 이야기가 나온다. 진보 성향의 교육감이 많이 당선 되면서 점점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나아지고 있고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간접적으로 역설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청소년이 학교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고 하루를 보내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볼 만 하다. 이렇게 하여 다소나마 현재 교육의 환경과 실체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다면 그것으로 이 책의 역할은 충분히 한 것이리라. #조정래 #풀꽃도 꽃이다 #장편소설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섹스의 진화' 서평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섹스의 진화' 서평 블로그 원문 : https://widereading.com/301 "'섹스의 진화' 제러드 다이아몬드가 들려주는 성의 비밀"을 읽고 나서 책 제목이 다소 자극적으로 보여질 수 있겠으나 참 잘 지은 제목이다. 내용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섹스의 진화를 다루고 있다. 그것도 인간의 성의 진화를 다루고 있는데 전체적인 것 보다는 특정 사례 위주로 설명하고 있다. 279페이지의 아주 얇은? 책인데 그 핵심이 279 페이지 상단에 수록되어 있다. 여성에게 국한된 수유 여성의 감추어진 배란 사회에서 남성이 맡은 역할 여성의 폐경을 어떻게 볼 것인가? 남성 음경의 확대 이런 사항을 진화론적인 시각에서 다른 동물과 인간을 비교하며 이런 저런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어디 까지나 이론이기에 명확하게 무엇이다 라고 결론을 짓고 있진 않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던 부분들인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눈이 생긴 것 같다. 평범과 범상의 차이는 바라보는 시각에 있는 것 같다. 책 내용 자체는 신선하지만 각 주제당 3~4 페이지이면 설명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279 페이지를 채우기 위해서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고를 반복하는 게 보인다. 구입 보단 도서관에서 보길 권한다. #섹스의 진화 #진화 #운우지정 #제러드 다이아몬드 #재러드 다이아몬드

February 13, 2020

물고기떼 🐟


새 두 마리 🐦


이면희의 '경제학, 현실에 말을 걸다' 서평


이면희의 경제 통섭 "경제학, 현실에 말을 걸다"를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 https://widereading.com/312 • 소개 (Introduction) 실물경제 그리고 금융경제의 배경지식 습득은 물론 현실에서 발생한 경제위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 내용 1부 - 실물경제 2부 - 금융경제 3부 - 위기의 경제 4부 - 두 개의 경제학 전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상식선의 실물경제 그리고 상상과 약속의 금융경제 , 실제 발생한 경제위기와 이론과의 조합..... 마지막으로 경제 예측의 어려움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작가의 간단한 약력 소개란에 '원어데이' 상임고문으로 재직 중이라고 나오고 있다. 원어데이 초반의 기획과 마케팅 그리고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지켜보며 흥미로왔는데 역시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이였나 보다. 28,29 페이지에 작가가 기술하고자하는 내용에 대해서 요약 비슷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경제학과 경제를 다루고 있지만 마지막에 가선 작가가 바라보는 한국경제의 나아갈 길과 지식 습득의 목적에 대한 의견을 꺼내놓고 있다. 이런 책을 어떻게 쓸 수 있는지를 독자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가슴에 남은 문구들.... 33 - 부자가 되는 방법은 경쟁우위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사회적 기술, 물리적 기술. 사업화 기술) 87 - 공급이 수요를 쫓아가기 못하면 성장할 수 없고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면 경기는 후퇴한다. 경제 성장은 공급이 이끌고, 경기변동은 수요가 만들어낸다. 292 -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는 수출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내수시장을 키우는 일인지도 모른다. 293 - 자기에게 주어지는 지식만이 아니 새로운 지식을 찾고 소비함으로써 지식의 융합을 통한 창조적인 지식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 일독을 권장한다. #경제학현실에말을걸다 #이면희 #경제학 #경제

February 12, 2020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어제까지의 세계" 서평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어제까지의 세계" 서평 블로그 원문 : https://widereading.com/470 원시사회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 "어제까지의 세계'를 읽고 나서 ▶소개 저자는 인류문명에 대한 통찰을 가지고 있다. 그것으로 여러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이 "어제까지의 세계"도 그의 전문지식 중 일부를 끄집어 내어 전통사회와 현대문명의 장,단점을 비교하며 전통사회에서 배울점을 소개하고 있다. 전통사회(원시사회)에서 배울점이 궁금하거나 선사시대에 대한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라면 읽어볼만 하다. ▶한 줄 평 : 선사시대에 대한 환상을 깨준다. ■서두 ▶읽게 된 계기 :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전문지식이 흥미가 있었다. ▶작가소개 저자명 : 재러드 다이아몬드 저자 이력 (출처 : 위키백과) 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이자 문명연구가. 1937년 미국 출생.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생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UCLA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생리학자로 출발하여 진화생물학과 생물지리학으로 영역을 확장해갔으며, 과학 전문지 〈네이처〉, 〈내추럴 히스토리〉, 〈디스커버〉 등에 기고하는 저널리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2005년 영국의 〈프로스펙트〉와 미국의 〈포린 폴리시〉가 공동 선정한 ‘세계를 이끄는 최고의 지식인’ 중 아홉 번째 인물로 선정되었다. 라틴어, 그리스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수개국어를 구사하며, 전미과학상, 타일러 환경공로상, 일본 코스모스상, 록펠러대학의 루이스 토마스상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 퓰리처상을 받은 《총, 균, 쇠》를 포함해, 《제3의 침팬지》, 《섹스의 진화》,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 《나와 세계》 등이 있다. 《대변동: 위기, 선택, 변화》를 출간한 현재 82세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아직도 UCLA에서 학부생에게 지리학을 가르친다. 매일 로스앤젤레스의 협곡에서 들새를 관찰하고, 일주일에 서너 번씩 체육관에서 근육 단련 운동을 하며 은퇴를 전혀 계획하지 않고 있다. 그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이탈리아어 회화를 공부하고, 실내악단 소속으로 피아노를 연주한다. ▶책 소개 (출처 : 리디북스) 책 제목 : 어제까지의 세계 - 전통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원제 : The World Until Yesterday (2012년) 도서 분야(장르) : 인문학, 역사 출판사명 : 김영사 출간 년도 : 2013-05-09 ■본문 ▶내용 +++ 원시사회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 "어제까지의 세계'를 읽고 나서 나는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어쩌면 '선사시대의 삶이 지금의 삶 보다 더 좋을 것이라는 것'이다. 현실 도피일 수도 있지만...... 평소 다큐멘터리와 동물의 세계에 대한 영상을 자주 보다 보면 그 시절의 삶도 괜찮았을 것 같고 잘 적응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하지만 '어제까지의 세계'를 읽고 나서는 생각이 좀 바뀌었다. '사피엔스'에서는 수렵채집의 삶이 지금의 농경사회 보다 더 풍요로웠다고 소개되고 있지만 그 외의 삶에 대해서는 간과된 부분들이 많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전통사회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소개하고 그것들 중 현대사회에 유용한 부분들을 받아들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영역 친구와 이방인의 범위 분쟁 해결 방법 전쟁의 형태 및 원인 양육법 영아살해 수유와 분만 노인의 대우 위험에 대처하는 방식 종교 다중언어 건강 이런 주제들에 대해서 전통사회의 방식을 소개하고 현대사회에 적용해도 좋은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686페이지의 꽤 두꺼운 책이다. 하지만 위에 소개된 내용을 함축하면 한 줄로 가능하다. 옮긴이 '강주헌'님이 아주 잘 정리해주었다. 688페이지 : 양육법, 노인의 대우, 분쟁 해결 방법, 위험 관리, 다중언어 사용, 건강한 생활방식, 종교에 대한 인식 이 한 줄의 문장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런 부분들을 현대 사회에 적용하면 좋겠다는게 작가의 생각이다. 작가가 글 속에서 했던 말을 또 하고 또 하고 해서 분량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다중언어 사용, 종교에 대한 인식'이 머리에 많이 남았는데 인간은 멈춰있는면 안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 속을 잘살펴보면 전통 사회의 부족이 현대 문명을 접했을 때 금방 받아들이는 것을 알 수 있다. 큰 이유는 생존과 먹거리의 해결인데 이것만 보아도 현대 사회가 얼마나 살기에 좋은 사회인지 유추할 수 있다. 그러니 한 때 내가 가졌었던 선사시대에 대한 동경은 치기였던 것이다. 전통 사회에서 배워야 하는 이유 : 전통 사회는 인간의 삶이 체계화하기 위해서 수만 년 동안 지속된 자연적인 실험들이 집약된 공간이다. 작가가 이 글을 쓴 목적: 우리에게 익숙한 국가 사회와 전통 사회의 차이를 살펴보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독서 노트 666: 전통적인 삶을 절대 낭만적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668: 현대 사회의 장점은 '익명성'이다. 전통 사회의 장점은 '사회적 유대감'이다. #와이드리딩 #다독 #독서후기 #독후감 #서평 #책후기 #도서 #책읽기 #책 #도서 #독서 #북스 #북 #어제까지의 세계 #재레드 다이아몬드

February 8, 2020

스리 K 파타비 조이스의 "요가말라" 서평


아쉬탕가 요가의 시작 '요가말라'를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 https://widereading.com/314 요즘은 일주일에 3번 정도 수영장을 다니고 있다. 그 전에는 'Shaun Ts FOCUS T25 CORE'를 주 5일 했었는데 그때 요가 매트를 함께 사용했었다. (코스 중 매트 사용하는 것이 나옴) 그러다 매트가 헤져서 견고하고 오래간다는 '만두카 요가매트'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때 마침 지인 중에 요가를 배우는 이가 있어서 추천을 받아서 구입한 책이다. 결론적으로 책 추전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상대방의 해당 분야의 배경지식을 고려하여 추천해야 함을 알게되었다. 요가의 배경지식이 전무한 내가 읽기에는 난해한 책이였다. 그림 많고 단순하게 동작만 따라하는 그런 것을 상상했는데..... 이 책을 읽다 보면 구도자가 쓴 일종의 철학서 같기도 하다. 핵심은 뒷 표지의 녹색 글에 잘 함축되어 있다. 핵심 내용 - 호흡과 동작의 연결법인 빈야사를 기본으로 하는 아쉬탕가 요가의 대가 파티비 조이스가 지은 책이다. - 아쉬탕가 요가의 바탕을 이루는 윤리와 철학을 소개하고 용어와 개념을 설명한다. - 태양 경배와 42개의 아사나(자세)를 설명한다. 요가에 입문하는 이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책 같다. 주의사항과 자세의 순서 부분은 메모의 가치가 있다. 1회 배경지식 습득용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실제 요가의 동작은 인터넷과 유튜브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다. #아쉬탕가요가 #요가 #파타비조이스 #요가지침서 #요가말라

나카네 지에의 『일본 사회의 인간관계』서평


종적임을 알게 된 "일본사회의 인간관계"를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 https://widereading.com/315 나카네 지에의 "일본적 사회구조의 발견"이란 논문을 가필, 수정한 것이 "일본사회의 인간관계"이다. 논문이어서 일반적인 책 보다는 분량이 적다. 하지만 이론이다 보니 생소한 용어가 등장하고 논리 비약적인 부분도 보인다. 컨셉은 일본사회의 분석이지만 저자는 143페이지에서 자신이 이 글을 쓰게된 목적을 명시하고 있다. '단일 사회 이론' 즉, 어느 나라든 이런 단일 사회가 되면 일본과 같은 사회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쓴 것이다. 저자 : 나카네 지에 역자 : 양현혜 논문이지만 쉽게 쓰여져 있어서 읽는데 부담은 없었다. 역자가 번역을 잘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144페이지의 역자후기를 읽어보곤 실망했다. 한글인데 한글이 아닌 전형적인 현학적 학자풍의 글을 쓰고 있다. 어순이 같음이 천만 다행이다. 책 초반에 분석기법에 대해서 논하면서 자신이 빠져나갈 구멍을 먼저 만들어 놓는다. 그런 후 본격적으로 일본사회에 대한 해부를 시작하는데... ... 초반에 일본사회 이야기를 하는데 마치 한국사회 이야기를 하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한국과 유사한 부분이 많이 나온다. 확실히 강점기 시대를 지나면서 많이 흡수된 것 같다. 이에, 우리, 장, 종적, 횡적, 리더 등등 여러 가지 이론으로 나름 객관적인 입장에서 잘쓰여진 책이다. 상식을 벗어나는 새로운 지식을 많이 습득하게 해준다. 일본의 직장이 왜 영구적인 느낌을 갖게되는지도 알게해준다. 강력한 리더의 부재도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껍데기는 변한듯 보이지만 내면은 그대로인 이유.... 참 잘쓰여진 명저이다. • 결론 (Conclusions) 일본사회의 인간관계나 직장관계를 알고 싶다면 필독이 필요하다. 사회과학이 무엇인지 맛보기에도 좋다. #일본 사회의 인간관계 #나카네 지에 #양현혜 #논문 #일본논문

February 4, 2020

마크 샌번의 '우체부 프레드' 서평


이타적인 인간 마크 샌번의 '우체부 프레드'를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 https://widereading.com/316 한 줄 평 : 레인메이커같은 프레드가 되어보자! 책 표지 부터가 자극적이다. '당신도 프레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신설된 프레드상의 언급...... 무엇인가 프레드라는 위대한 인물을 소개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실제 내용은 범인인 우체부 프레드의 범상치 않은 행위와 가치관 그리고 삶의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단순히 소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가 마크 샌번이 프레드에게서 배울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일상생활과 기업에서 적용시킬 만한 부분들을 언급하고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마크 샌번이 덴버에 새로 구입한 집에 이사하면서 시작된다. 그곳을 관할하는 우체부 프레드가 업무 외적으로 방문하게 되고 마크 샌번을 고객이 아닌 친구의 입장에서 프레드가 방문하게 된다. 물론, 업무적으로 고객이 될 마크 샌번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포석이지만 그 마음이 순수하다는데서 타인과 다른 부분이 있다. 시작 부터 상식을 벗어나는데 배송할 우편물이 없는데 프레드가 새로 이사온 이웃인 마크 샌번을 방문한 것이다. 그리고 마크 샌번에게 관심을 갖고 이것 저것 대화를 하면서 그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먼저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일반적인 직장인의 마인드를 벗어난 프레드의 가치관에 마크 샌번이 탄복하게 되고 이 프레드의 이야기를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전파하게 된다. 그러면서 프레드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들을 작가 나름대로 정의하고 정리하여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다. 뭐 들으면 맞는 말만 하기에 살이 되고 피가되는 좋은 말과 생각들을 하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프레드 처럼 행동하고 서비스했다간 호구되기 싶상이다.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필요할 것 같은 부분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친절하게 대하며...... . 그것이 어떤 보상없이 순수한 성취감과 자기만족으로 행한다는 것인데........ 이것을 악용하는 고객이라면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프레드도 스트레스 받을 것이다. 자기계발서이기에 좋은 부분만, 긍정적인 부분만 언급되어 있다. 읽다 보면 세뇌 당하기 때문에 잠시나마 친절하고 착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마음을 가져 본다. 아니 아니...... 프레드가 되어 보겠다는 마음을 가져본다. 가슴에 남은 문구들 35 - 우리가 일을 의미 있게 만든다. 72 - 오늘 나는 달라졌는가? '오늘 나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73 - 언제나 친절해야 한다. 85 - 친절해라. 네가 만나는 모든 이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102 - 평범한 것을 평범하지 않게 하라! 105 - 심판의 날에 우리에게 무엇을 읽었는지 묻지 않고 무엇을 했는지 물으리라. 107 - 흙이 많을수록 당신이 만들어 갈 수 있는 조각은 커지고 섬세해진다. (배움의 중요성) 113 - 지금 자신이 얼마만큼 와 있는지, 어디로 갈 것인지 어제의 자신과 비교해보라.(타인과 비교금지) 126 - 프레드를 채용하라 (일 잘하는 조직은 일 잘하는 사람이 만든다.) 152 - 선행을 베풀어라. 그럼 당신이 행복해진다. 153 - 나는 그들의 친구가 되고 싶을 따름입니다. 서로 도와주고 서로 기대는 그런 친구 말입니다. 프레드는 사랑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더없는 충족감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 그것은 그로 하여금 생동하는 삶, 열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삶을 살게 만든다. #자기계발서 #마크샌번 #우체부 프레드 #우체부프레드 #프레드 #실화 #프레드상

열정적인 젊은 사람들 아이돌 몰래보기 #아이돌렌즈 #tbs #열정


February 2, 2020

이건범의 '내 청춘의 감옥' 서평


이건범의 '내 청춘의 감옥' 서평 쌓아온 가치관을 무너뜨리다. 이건범의 '내 청춘의 감옥'을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 https://widereading.com/330 한 줄 평 :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산 한 사람의 인생을 느껴볼 수 있다. 쌓아온 가치관을 무너뜨리다. 이건범의 '내 청춘의 감옥'을 읽고 나서 서가에 있는 책 중에 제목이 눈길을 끌어서 읽게 되었다. '내 청춘의 감옥' 뭔가 함축적인 의미가 있는 줄 알았는데 제목 그대로 청춘의 시기에 투옥 생활을 한 것을 서술하고 있다. 문체며 내용이며 후반부로 갈수록 익숙했다. 알고보니 '파산' 이란 책을 읽어 봐서 익숙했던 것이였다. 이건범이란 사업가가 창업에서 파산에 이른 이야기를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는데 '내 청춘의 감옥'에서 잠깐 이 회사 이야기가 나온다. 책 서두에 추천의 글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공지영, 정진영, 조국 등의 추천사가 있다. 그들이 찬사를 한 것 만큼의 감동은 받질 못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정치사범으로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서 투쟁하다 투옥되어 교도소에서의 생활을 다양한 이벤트를 접목 시켜서 소개하고 있다. 감옥에서 꼭 필요한 물품과 소소한 깨달음 그리고 인간관계 등등 나름 체계적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꺼내 놓고 있다. 무엇보다 ..... 이 책의 가치라고 하면..... 작가의 인간적인 고뇌 부분이다. 절도, 살인, 강도 등등으로 투옥된 것이 아니라 정치사범으로 투옥이 되었기에 막연하지만 미래를 예측한 시점에서의 인생의 결정.... 그리고 막상 구치소, 교도소를 가는 과정에서의 가치관의 정립과 혼란..... 나는 현실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깨야하는 상황이 닥쳤을 때 갈팡질팡하다가 결국엔 그것을 못 깨는 인간을 직접 눈 앞에서 본 적이 있다. 자기 스스로는 고귀한 인간으로서의 품격을 지켰겠다고 생각하겠지만 틀을 깨지 못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다. 이런 인간적인 고뇌들이 책 곳곳에서 보인다. 아주 쉬운 언어로 빠르게 전개가 되기에 읽기엔 부담이 없다. 이건범 작가에게 영감을 준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 로맹 롤랑의 매혹된 영혼'이란 책이 갑자기 궁금해진다.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산 한 사람의 인생을 느껴볼 수 있다. #이건범 #내청춘의감옥 #내 청춘의 감옥 #에세이 #수필 #자서전

February 1, 2020

하워드 슐츠의 '온워드' 서평


하워드 슐츠의 '온워드' 서평 블로그 원문 : https://widereading.com/350 2008년 최악의 금융위기 시기에 스타벅스의 CEO로 복귀한 하워드 슐츠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고 인류기업으로 더욱 더 성장하게 했는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다. 하워드 슐츠는 인재등용을 중시했으며 흔히들 말하는 꼰대처럼 스타벅스만의 가치관과 경험을 회복하여 위기를 극복하였다. 그런 경험과 인재들로 인해서 시스템적으로 내부 프로세스가 개선되었으며 물리적으로 새로운 기계와 제품들이 계속 런칭되었다. 스타벅스의 유래 스타벅스는 3인의 동업자 Gordon Bowker, Gerald Baldwin, Zev Siegel이 1971년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에서 커피 원두 로스팅을 하면서, 티와 기타 향신료 등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 세 명의 동업자는 멜빌(Melville)의 모비딕(Moby Dick)이라는 작품에 등장하는 피쿼드호의 일등항해사 스타벅(Starbuck)에서 스타벅스(Starbucks)를 생각해 냈으며, 16세기 노르웨이의 목판화에 등장하는 사이렌(Siren)이라는 인어의 이미지를 심벌로 선택해 초기 커피 무역상들의 항해 전통과 열정 그리고 로맨스를 연상시키고자 했습니다. 당시 스타벅스는 오늘날과 같은 일반 소매 고객 중심으로 한 잔의 커피를 판매하는 사업이 아니라 최고급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유통하는 회사였습니다. 스타벅스의 꼰대 하워드 슐츠의 '온워드'를 읽고 나서 글 제목에 꼰대라는 은어를 사용했는데 그것에는 의미가 있다. 창업자인 하워드슐츠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애정하는 스타벅스를 보고 있을 때 점점 침몰하는 것이 보였던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성장주도적으로 사업을 펼치면서 매장이 점점 늘어나고 수익도 점점 늘어나는 것 처럼 보였지만 ...... . 스타벅스만의 가치관이나 경험이 점점 퇴색되거나 사라지는 것을 그는 보고 느낀 것이다. 그래서 기존 CEO를 내치고 다시 CEO 자리로 복귀한다. 그게 2007년 즈음인데 2008년에 금융위기가 오면서 불행이지 다행인지 마침 그가 사장을 하고 있었다.... 책을 잘 들여다 보면 그 때 자신이 사장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다른 기업에 인수합병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가정이 보인다. 뭐 진실로 증명했기 때문에 하워드 슐츠는 잘난 척을 해도 되는 사람이다.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를 내면 뿐만 아니라 외적인 부분도 완전히 갱생을 시킨다.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신념으로 자기의 생각을 관철시키며 자신이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은 인재등용을 통해서 해결한다. 하워드 슐츠는 인재풀이 상당히 넓은 것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필요할 때 마다 적재적소에서 인재들이 나타나는 것 처럼 보인다. 문화, 제품, 제품을 만드는 기계, 바리스타의 커피제조 능력, 복지, 사회공헌, 연대, 회계 등등.... 이건 슈퍼맨이 따로 없다. 엄청한 고뇌와 스트레스가 느껴지는데 그의 입으로 재차 누차 너스레를 늘여놓는다. 옹졸하면서도 파격적이며 깐깐하면서도 냉정한 그런 인물 같다. 스타벅스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온워드란 책을 통해서 스타벅스에 대한 배경지식을 많이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간단하게 얻은 잡지식을 늘려 놓자면.... 스타벅스는 하워드슐츠가 창업한 것이 아니라 인수한 것이다. 스타벅스의 이름 유래는 소설 백경의 항해사인 스타벅에서 왔다. 스타벅스 매장의 커피내리는 기계는 크게 2개 타입이 있으며 하워드 슐츠가 도입한 것이다. 스타벅스도 완제품이 상당히 많다. 공격적 마케팅에 의해서 편의점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인스턴트 커피인 비아를 책에서 극찬하고 있다. 한 번 먹어봐야겠다. (먹어보았는데 베트남 인스턴트커피맛 난다.) 스타벅스는 프렌차이즈가 아니다. 직접운영되며 파트너라고 부른다. 직원 복지가 좋다. 스타벅스 매장 자리가 좋은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런 자리만 확보하도록 프로세스가 되어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그렇게 되도록 프로세스가 되어 있다. 단순 별다방이 아니다. 명품 원두로 명품 로스팅을 추구하는 전문적인 커피기업이다. 가슴에 꽂힌 페이지들 8페이지 :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였어. 124 페이지 : 이제 나와 스타벅스는 머리 부터 발끝까지 변해야해. 그렇다면 무엇부터 바뀌어야할까?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습관부터 붙였다. 144페이지 :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생두 가운데 3%만이 스타벅스의 선택을 받는다. 158 페이지 : 클로버 브루어 혁신의 산물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356페이지 : 경제 위기의 대처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401페이지 : 이쪽은 '잭 앤더슨' 이에요. 능력이 안되는 직원에게 강요하기 보다 새로운 인재를 적극적으로 등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38페이지 : 알도 로렌치 그도 멘토가 있었다. 445페이지 : 오너마인드가 중요함을 보여준다. 직원이 직원 마인드면 그 선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463 페이지 : 이 페이지만 읽어도 이 책을 다 읽은 것이다. 앞에서 장황하게 늘로놓은 것에 대한 요약이다. 473 페이지 : 고객과 유대감 형성 스타벅스의 기업가치가 아닐까 한다. 직원간의 유대감이 존재하지 않는 기업도 많은 상황인데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조하고 있다. 결론 (Conclusions) 스타벅스라는 친숙한 기업의 이미지와 무관하게 혁신과 개혁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아주 자세하게 실제 사례로 설명하고 있다. 정말, 이렇게 까지 노하우를 오픈해도 괜찮을까 싶을 정도다. 조직 개혁이 필요하거나 한 단계 회사를 나아가게 하고 싶다면 필독이 필요한 책이다. 일반 직장인은 꼭 읽을 필요는 없겠으나 읽고 나니 스타벅스에 애정이 간다. #스타벅스 #하워드슐츠 #온워드 #스타벅 #백경 #하워드 슐츠

고은의 '구도자' 서평


고은의 '구도자' 서평 블로그 원문 : https://widereading.com/469 한 문장 이해하기 너무 힘들다. 고은의 '구도자'를 읽고 나서 ▶한 줄 평 : 독자가 작가의 내면을 이해해야하는 에세이다. -- 다르게 표현하면 나만의 세계에 갇혀있다고도 할 수 있겠다. 고은의 에세이집이다. 제목인 '구도자'에서 알 수 있듯이 종교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의 경력을 보면 한 때 스님이였던 적이 있다. 몇 가지 주제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는데 횡설수설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심오함을 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읽었을지 궁금해지는 책이다. 한 문장 이해하기 너무 힘들다. 고은의 '구도자'를 읽고 나서 이 책은 의도치 않게 2번 읽었다. 평소 리디북스 페이퍼로 책을 읽는데 해당 디바이스를 분실하면서 요약하며 빠르게 다시 읽었다. 다시 읽었지만 여전히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작가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가 분명 있을텐데........ . 모르겠다. 그냥, 하고싶은 말을 주절주절 쓴 것인가?? 남들은 어떻게 읽었는지 궁금하여 검색을 해보았다. 후기 1건에 인용글 2건 정도 검색이 된다. 그 만큼 읽은 이들이 적은 것 같다. 그 나마 1건의 후기는 비공개로 되어 있다. 그래서 대중은 어떻게 읽었는지 가늠할 수가 없다. 후기글의 일부를 보면 '작가는 나같은 일반인들이 상상하기...'란 표현이 보인다. 음......................... 나는 그냥 이것을 '횡설수설'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글의 목적이 감정과 정보, 교훈 , 느낌의 전달이라고 했을 때 나는 그 어떠한 것도 전달 받지 못했다. 나 자신의 문해력이 떨어져서 그럴수 도 있을 것 같다. 그럼 전문가의 서평을 보자 책 전반부 전문가의 서평 권영민(문학평론가 - 서울대교수) 그분의 발걸음과 말씨를 가늠하기도 어려운 처지에 나는 서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이 글에 손을 대는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하나는 고은 선생 이전에 고은 선생과 같은 달인을 만나지 못했다는 점, 다른 하나는 고은 선생 이후에 고은 선생과 같은 달인을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이다. 문학이라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한다면, 고은 선생의 삶이야말로 가장 문학적이다 고은 선생의 문학 세계를 지탱하고 있는 두 가지의 축이 있다. 하나는 욕망의 언어를 지향하고 다른 하나는 운명의 언어를 지향한다. 고은 선생의 문학에서 느낄 수 있는 문학적 감동은 경험적 진실성과 연관된다. 초월의 언어와 감성의 반응을 얼마든지 용인하고 있는 시에서, 고은 선생은 오히려 그 주관성의 가치들을 모두 거부하고 있다. 선생의 장시 '만인보'는 연작성의 원리를 시적 형상성을 위해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대작이다. 너무 찬양한 글이어서 다른 평도 찾아보았다. 그러다 나무위키에서 고은이란 작가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출처 : 나무위키 그의 시 세계는 이상처럼 독특하고 기념비적인 것도 아니며, 이육사처럼 강렬하고 지조있는 세계를 구현하지도 않았다. 윤동주처럼 널리 애송되고 사랑받는 아름다운 시를 작시하지도 못하였으며, "한국어의 화신"으로까지 평가되는 미당 서정주의 시 세계에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다만 그는 허무주의와 탐미주의의 탈을 쓴 채로 의미 없는 텍스트를 생산하여 시집이랍시고 출판했으며, 불교 시절 때 배운 선문답을 교묘히 이용하여 해석하기 아리송한, 막상 해석할 내용도 없는 공허한 의미 없는 시 세계를 보여주었을 뿐이다. 이를 한국 최고의 평론가였던, 1990년도 타계한 김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의식이 없는 의식, 자작농의 밋밋한 삶은 고양된 혹은 충전된 삶에 대한 감각이 마모되어 있어, 비장이나 장엄에 이르지 못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사실의 정확한 전달이라는 묘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도 못하다. 그것은 고은이라는 떠돌이의 의식이 자작농에 기탁한 가면 때문이다. 무의식적인 오문들, 달관의 제스처 섞인 선적 언어의 비-선적 남용, 지켜야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아닌지 잘 알 수 없는 민족 정서들에 대한 집착 등, 비진정성이 진정성의 탈을 쓰고 있다." (김현의 행복한 책읽기, 31쪽) '구도자'속의 한 구절을 살펴보자. "말하자면 저에게는 그 특정한 삶 때문에 마치 제가 누릴 수 있는 젊음의 보편적인 경험이나 교양의 매혹이 없는 상태의 고대 이래로 늙어온 동양 정신사 안에서만 제가 살 수밖에 없었던 조건이 거기서 풀이되었던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는가?? 풀이해보면...... . ''나는 특정한 삶 때문에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했다. 그래서 그 나마 쉽게 접할 수 있는 동양철학과 역사에 심취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풀이도 맞는지 모르겠다. 이런 구절들이 곳곳에서 반복된다. 그러다 보니 도중에 책을 내려놓고 싶어진다. 유료로 구매한 책이어서 끝까지 읽기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안 읽느만 못했던 것 같다. 시간이 아깝다. ▶독서 노트 "하나하나이 풍경'은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 생각나는 내용을 짧은 글로 연결성 없이 합쳐놓은 것이다. 읽다 보니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가 생각이 났다. 구조가 비슷하면서 일상생활의 잡생각을 이렇게 글로 만들어 출판도 가능하구나...... . 이런 생각이 들게 한다. '구도자' 속의 주요 구절들 집으로 돌아가자. 집으로 돌아가자. 가면 이런 나라도 끔찍하게 반겨주는 내 빈방이 있다. 내 책들이 있다. 가자. 책 아래서 실컷 울어보자. 울어본 지도 오래 되었다 앞으로 우리가 향유해야 할 광장은 바로 이같은 ‘거룩한 공공의 무대’라는 사실이 실현되는 광장의 덕성으로만 가능하다. 그 말의 뜻은 제가 죽을 때까지 정치적 야망이니 부자가 되려는 야망 없이 작가로 마감해야 한다는 숙명의 요구라고 깨닫게 됩니다. 제 첫 시집 《피안감성(彼岸感性)》이 나왔을 때 김동리 선생이 저에게 “형이상학적 향수의 시인”이라는 찬미를 해주신 사실이 이 자리에서 떠오릅니다. 경치 좋은 데서 시흥(詩興)이 생긴다면 사람이 비극적으로 죽어가거나 억압당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행동의 시흥이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와이드리딩 #다독 #독서후기 #독후감 #서평 #책후기 #도서 #책읽기 #책 #도서 #독서 #북스 #북 #고은 #구도자 #에세이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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