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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9, 2020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서평


인간에 대한 통찰 '사피엔스'를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287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 서점에 가면 가끔 보일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책 제목이 왜 호모사피엔스가 아닌지는 본문에 나온다. 기존에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 제3의 침팬지'을 읽어 보았다. 전자는 인류 문명에 대한 이야기이고 후자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사피엔스'는`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책과 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위 2개의 책을 합쳐 놓은 느낌이며 좀 더 나아간 모습이다. 본문에도 '총,균,쇠'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되어 있다. 개괄과 통찰 부분에서는 유발 하라리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그가 정말 대부분의 내용을 이해하고 기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교와 동양철학 부분을 언급할 때는 다소 놀라웠다. 그 어렵고 긴 경전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몇 줄로 설명하고 있다. 핵심을 잘 짚어주기에 마치 유발 하라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들이 기정 사실처럼 받아 들여진다. 전체적인 전개는 혁명이란 단어를 매개체로 한다.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 -- 개인적으로는 이런 혁명에 잘 공감이 가지 않는다. 단기간이 아닌 뭔가 서서히 이루어졌을 것 같은데….. 그 시대에 산 사람들도 혁명으로 받아들였을지 의구심이 든다. 제3부 인류의 통합 - 역사를 바라보는 큰 눈을 느낄 수 있다. 제4부 , 15,16 - 자본주의의 원리와 그 역동성에 대해서 느낄 수 있다. 위 3, 4부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지식이어서 상당히 빠져들어서 읽었다. 마지막 부분에 행복에 대해서 나름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는데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모 사이엔스의 미래에 대한 견해도 작가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키워드는 죽음 정복이였는데 낙관론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참, 많은 생각을 일으키는 귀한 책이다. 필독을 권한다.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통찰 #인문학 #인류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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