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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 2020

샤를 단치의 '왜 책을 읽는가' 서평


샤를 단치의 '왜 책을 읽는가' 서평 독서의 원초적 질문... 샤를 단치의 "왜 책을 읽는가"을 읽고 나서 한 줄 평: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키워드: 독서, 사색, 지식의 확장, 이해 소개 (Introduction) 샤를 단치는 프랑스 소설가이자 다독가이다. 자신이 다독을 하며 느낀 소회를 다독가를 대상으로 쓴 책이다. 즉, 샤를 단치가 독파한 책들을 사전에 읽어 보지 않았다면,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100%로 이해할수 없다. 독서의 원초적 질문... 샤를 단치의 "왜 책을 읽는가"을 읽고 나서 "왜 책을 읽는가" 책 제목이 정말 예술이다. 비슷한 책들이 서가에 놓여 있을 때 무언가 선택하여 읽으라고 하면, 아마도 이 책을 선택하지 싶다. 실제로 그런 조건에서 끄집어낸 책이다. 잘난 사람 "샤를 단치"가 책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과 자신의 배경지식을 뽐낸...... 음….... 심하게 말하면 마치 토하듯 쓴 글 같다. 그래서 3분1쯤 읽다가 그만 읽을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도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 끝까지 읽었다. 이런 심리에 대한 부분도 이 책 속에 소개되어 있다. 얻은 것이라고는 샤를 단치가 책에 메모를 심하게 하여 본문을 가리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즉, 책을 아끼지 말고 책 속에 메모를 하면서 읽으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픈 책은 아니다. 주옥 같은 구절과 독서에 대한 노하우가 있지만, 그 구성이 너무 독자를 배려하지 않은듯 하여 다시 읽으라면 힘들 것 같다. 책 뒷 부분에 본문에 등장하는 작가들 또는 용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온다. 소개되는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사전에 읽고 이 책을 본다면 아마 "샤를 단치"의 명석함에 혀를 내두를 듯 하다. 그가 프랑스인이다 보니 그것을 못 벗어나는 한계가 있다. 책을 읽으며 몇 몇 부분들을 메모했다. 메모하며 얻은 것은 책을 아끼지 말고 과감하게 메모하고 줄긋고 더럽?히라는 것이다. 아울러 어떤 책은 장황하다고 느꼈는데 그것이 바로 기름진 문체를 주로 사용하는 작가들의 책이란 것이다. 독서 노트 포스트잇에 메모한 내용들 * 단치는 책을 많이 읽었다. * 작가와 독자의 관계에 집중한다. * 책에 메모가 필요하다. * 자신에게 맞는 책은 다독을 통해서 스스로 습득 가능하다. * 반 정도 읽다 이 책 포기할 뻔했다. * 소설, 희곡, 잠언 즉 장르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 기름진 문체, 건조한 문체… 나는 건조한 문체가 좋다. * 서구작가의 책으로 풀고 있기에 이해도가 떨어진다. * 횡설수설이 많다. * 정작 걸작을 읽는 이는 많지가 않다. * 독서의 이유가 너무 많다. '책을 읽는 동안 배움 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는다.' '의문을 품어라. 지금 이 순간 그대가 읽는 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라!' '대충 훑어만 볼 때는 책에서 결코 감동을 느낄 수 없다. 육체와 정신을 완전히 책에 몰입하고 책 속에 품 잠겨 헤엄쳐야 한다.' '왜 책을 읽는가? 지식을 확장하고 편견을 없애며,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 '우리는 숨기고 싶은 자신의 결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보기 위해 책을 읽는다.' '잠언은 저자에 가장 근접한 글이다. 매개물이 거의 없이 저자의 생각과 감정을 고스란히 토해낸 글이기에 그렇다.' '열정의 마지막 끝자락에 무기력이 있다.' - 줄 바르비 도르빌리 - '기름진 문체, 건조한 문체' '우리는 성적 자극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을 아름답다고 말한다.' '나는 생전에 위해단 책을 읽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사색이야말로 독서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가장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있다. 독서하는 시간 동안, 우리는 피리 부는 사람 앞의 뱀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작가들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 '독서는 필수적인 것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점을 모른다. 그럼에도 폐로 호흡하고 뇌의 주름들을 조이면서 오를도 저마다의 삶을 산다.' 결론 (Conclusions) 좋은 내용이 많기는 하나 지인에게 추천할 만한 내용은 없었다. 서재가 있다면 소장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책 자체에 메모를 하는 "샤를 단치"의 습관은 본 받을 만하다. #샤를단치 #왜 책을 읽는가 #독서목적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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