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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0, 2020

파울로 코엘료의 '마크툽' 서평


1페이지의 마음의 양식 '마크툽'을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488 마크튭 : 아랍어인 마크툽은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는 뜻이다. 한 줄 평: 자신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해라. 마크튭은 179개의 짧은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일종의 격언같은 책이다. 삶을 먼저 산 사람들의 삶의 노하우들이 수록되어 있다. 조금은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내용들이 많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문구들도 많다. 여러 에피소드가 나오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남들 시선 의식 하지 말고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하게 삶을 살아라'는 것으로 귀결 된다. 랠프 월도 에머슨의 '자기신뢰'와 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1,2페이지의 짧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삽화로 인해서 쉽게 읽혀진다. 즉, 절로 읽혀지며 핵심 포인트는 다른 색채의 문장으로 되어 있다. 마크튭 : 아랍어인 마크툽은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는 뜻이다. 해설출처 : 알라딘 이 책은 파울로 코엘료가 1993년 6월 19일부터 1994년 6월 11일까지 1년 동안 브라질 신문 「 라 폴라 지 상파울루」에 연재한 글들 중에서 선별해, 황중환의 일러스트를 추가하여 묶은 것이다.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11년의 세월 동안 스승에게 받은 가르침과 지인들이 전해준 인상 깊은 에피소드들이다. 가슴에 잔잔한 물결이 와 닿았던 에피소드들... 027 :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결국 자기 마음대로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마음을 편히 가져라. 세상이 너희 주변에서 움직이도록 내버려두고, 스스로에게 놀라움을 느끼는 기쁨을 누려라. 032 : 우리의 인생은 나날이 기적이다. 083 103 110 : 겸손한 태도로 사랑을 찾아라. 영적 수행에서 그렇듯, 많이 줄수록 더 많은 보답을 받을 것이다. 165 : 인간이 만들어낸 살상 무기 중 가장 지독하고 비열한 것은 말이다. 173 #마크툽 #파울로 코엘료 #황중환

April 9, 2020

김철민의 '동유럽의 민족 분쟁' 서평


김철민의 '동유럽의 민족 분쟁' 서평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487 유고슬라비아의 추억 '동유럽의 민족 분쟁'을 읽고 나서 한 줄 평: 민족이 국경을 만든다. 서유럽에 비해 동유럽은 왠지 어둡고 우울하고 다크한 느낌이다. 사실 유럽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지만 서유럽은 익히 알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우연히 " '동유럽의 민족 분쟁' 보스니아ㆍ코소보ㆍ마케도니아' "를 읽게 되었다. 보스니아, 코소보, 세르비아 ...... 뭔가 듣기만 해도 알쏭달쏭하고 전쟁지역으로만 인식된다.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직도 이런 분쟁이 현재진행형이란 것을 알게되었다. 뭐든 막연하게 알고 있으면 편견이 생기고, 한 번 생긴 편견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기 전 까지는 깨기 힘든 것 같다. 유고슬라비아 - 세르비아 (코소보, 보이보디나 자치구) - 코로아티아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슬로베니아 - 마케도니아 - 몬테네그로 동유럽에 나타난 '문화적 민족주의'가 서유럽과 어떻게 다르며 왜 생겨났으며, 그 민족주의로 인해서 내전이 왜 발생했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중재자로 나선 EU와 미국의 역할도 실리추구라는 명백한 국제사회의 이념에 기반하여 잘 설명하고 있다. 특히, 마케도니아 부분이 흠미로웠는데.....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고 우리가 알고 있는 알렉산더대왕의 그 마케도니아가 아니다. 그 시대의 마케도니아인들은 흐지 부지 되었고 슬라브계의 민족으로 대채된 상황에서, 근대에 다시 알바니아계 민족이 굴러온 돌이 된 상황이다.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고 정통성과 정체성이 모호해보이는 알바니아계 민족이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받아들여지는게 다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긴 했다. 아마도 무력으로 제압할 수 있는 월등한 힘이 없어서 이런 일이 벌어졌을 것이다. 역사에서 배울 수 있다. 인도주의는 없으며 실리추가만 존재한다. 그 속에서 새우등 터지지 않기 위해서는 확실한 국방력이 필수인 것 같다. 역시 돌고 돌고 돈다. ------ 코소보 분쟁 요약? 코소보 민족분쟁의 시작 세르비아인 알바니아인 오스만 터키가 세르비아 왕국을 몰락시키고, 이 지역에 이슬람으로 개종한 상당수 알바니아인들을 대거 이주시키면서부터 시작된다. 코소보 세르비아 중세 왕국의 발원지 세르비아 독립 정교의 총 본산지가 있던 곳 코소보 자치권을 1989년 세르비아가 강제로 폐지 코소보 지역 알바니아인들의 시위와 저항, 이에 대한 세르비아 경찰들의 탄압이 꼬리를 물고 이어 짐 ------- #김철민 #동유럽의 민족 분쟁 #코소보 #세르비아

March 31, 2020

조승연의 '시크하다' 서평


조승연의 '시크하다' 서평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486 이타적 이기주의를 생각해본 '시크하다'를 읽고 나서 한 줄 평 : 양질의 경험 자체가 행복이다. 서문 조승연이란 작가가 프랑스 유학시절 이국인들의 삶과, 작가가 경험한 그들의 가치관들에서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나라와 비교하며, 진정한 행복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타적 이기주의를 생각해본 '시크하다'를 읽고 나서 가까운 지인이 혹평을 하며 책장에 꽃았기에 꺼내 읽어 보았다. 문체가 쉽기에 술술 읽혔는데 논리정연한 글은 아닌 것 같다. '소확행'이란 시대적 아이콘에 편승하여 나온 책 같지만 상당히 많은 화두를 던져준다. 성공 행복 출세 자본 이런 이상적인 단어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란 말이 있듯 만사 상대적인 것 같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불행한 사람이 있고 아무리 가난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다. 작가는 프랑스 사람들의 삶을 통해서 행복은 소소한 경험에 있다고 말한다. 즉, 얼마나 양질의 경험을 했느냐가 행복의 질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그 경험은 포괄적인데 음식, 휴가, 와인 등등 ....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주제이다.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달렸는데 막상 성공하면 주위엔 아무도 남아있지 않고 씁쓸한 외로움만 남아있다. 큰 맥락에서 작가가 소개하는 행복관에 공감이 간다. 남들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해진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비교를 한다. 자기 내면에 대한 집중이 필요한 때이다. 형광펜이 다가간 문구들 190 페이지 : 성공이란 얼마나 양질의 휴가경험을 했느냐 여부에 달려있다. 042 페이지 : '내가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은 굳이 죽이지 않아도 자연이 알아서 죽인다.' - 분노를 다스리는 법 결론 (Conclusions) '왜 사느냐?' 에 대한 질문의 답을 얻을 수있다. 물론 정답은 아니겠지만 수 많은 답 중에 공감갈만한 답을 발견할 것이다. 권고사항 (Recommendations) 빌려서 보시길..... #조승연 #시크하다 #인문학

March 27, 2020

데이비드 시플리의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 서평


데이비드 시플리의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 서평 블로그 원문: http://widereading.com/483 직장인 필독서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를 읽고 나서 ​한 줄 평: 이메일을 보면 업무 스킬을 알 수 있다. 키워드: 서식, 메일폼, 배려, 간략 이메일을 쓰는데 이런 책 까지 읽어야 하는가??? 이런 질문을 던질 수도 있겠다. 이메일은 사용하기에 따라서 그 1차적인 기능으로 한정하여 사용할 수도 있지만 모든 업무의 시작과 종결을 이메일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수행이 가능하다. 언듯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인데 이전에 소개한 우병현의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란 책을 보면 납득이 가능하다. 이메일 - 관련 내옝의 일정을 캘린더로 등록 - 이메일의 연락처를 주소록으로 등록 - 특정 메일을 할일로 등록 - 특정 메일 내용을 에버노트로 발행하여 공유 이런식으로 다른 업무툴들과 연계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이 책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는 기본적인 메일 사용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이런 책은 메일 활용을 잘하는 선임이 있다면 어깨 넘어로 배우면 되기에 불필요하다. 그렇지 못하다면 10년 이상을 직장생활을 해도 메일을 3개월 수습처럼 사용하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상대하고 싶지 않은 이메일 유형 1. 제목에 자신의 이름을 달랑 남기는 유형 2. 서명이 없는 유형(연락처가 없을 때) ​ 이런 메일을 수신하게 되면 누가 보냈는지 그 사람의 이름을 다시 보게된다. 그리곤 속으로 외친다. 제발 이 사람과 엮이지 않게 해주세요~~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디테일에서 판가름 난다. 직장생활 중에 이메일 작성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는 선배는 거의 없다. 타인들의 메일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습득하게 되는데......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완성된다'는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꽉꽉 채워져 있다. 이 책에서 실제 필요한 내용은 분량의 반 정도인 것 같다. 불필요한 예제들로 간혹 보인다. 번역이 한국 실정에 맞게 상당히 잘 되어 있다. 독서노트 89 페이지 : 제목의 중요성 96 페이지 : 첨부파일 사용을 자제하라. 104페이지 : 가독성을 추구하라. 119 페이지 : 서명은 텍스트로 사용해라. 지은이가 외국사람들인데 번역이 상당히 잘되어 있어서 이질감이 없다. 예제도 한국 사정에 맞게 한글예제도 간혹 보인다. #데이비드 시플리 #비즈니스는이메일로완성된다 #이메일작성법 #메일쓰는법

March 21, 2020

장기근의 '한글 명심보감' 서평


장기근의 '한글 명심보감' 서평 최고의 자기계발서인 "한글 명심보감"을 읽고 나서.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482 한 줄 평 : 배우지 않으면 짐승과 다름없다. 서문 선조들은 인간다운 삶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그 결과물이 이것이다. 정규 교육과정에서 해당 내용들을 한 번쯤은 접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때와 지금 이 글을 대하는 느낌은 완전히 다를 것이다. 소개 (Introduction)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삶이다. 그 속에서 현명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최근들어서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다. 편식을 하다보니 문학도 보고 싶어서 범우문고의 문학집을 전자책으로 구입했는데 우면히 눈에 들어와 읽게되었다. 리디북스 전자책 기준으로 181쪽 밖에 하지 않는다. 이 적은 분량 속에 옛 성현들의 주옥같은 삶의 노하우가 녹아있다. - 하늘이 정해 놓았다. - 만족하며 살아라. - 효도해라. - 선하게 살아라. - 향기나는 사람이 되어라. 대충 읽고나서 떠어르는 문구들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핵심은 "효" 였다. 이것을 실행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것은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는 것이다. 물론 오래된 명언과 삶의 철학이기에 이 시대에 적용할 수 없는 부분도 많이 있지만, 사람 사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역자가 "장기근" 선생인데 유식한 척 안하고 쉬운 한글로 풀이해줘서 술술 읽을 수 있었다. 출력해놓고 싶은 구절도 많았다. #장기근 #한글명심보감 #명심보감 #책 #도서 #독서 #독후감 #자기계발서

March 15, 2020

제프 콕스의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서평


제프 콕스의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서평 기업의 발전 단계를 알수있다. '마케팅 천재과 된 맥스'를 읽고 나서 영업, 즉 물건을 판매하는 기술과 관련된 책이다. 경제,경영 쪽의 도서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비즈니스소설 방식으로 쓰여져 있다. 시대적 배경: 피라미드가 건설 중인 이집트 매개체: 석재 바퀴 , 나무 바퀴, 살들 댄 바퀴, 맷돌, 물레방아 같은 파생 상품 마케팅 서적이지만 소설 방식이어서 지루하지 않고 나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반면, 소설 방식이기 때문에 한 두줄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을 너무 지면을 많이 사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중요한 내용들이 장황한 문장으로 두서없이 나열되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은 스스로 요약해야 한다. 물론, 요약된 페이지가 있지만 문장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간결하지 않다. 등장인물 맥스: 바퀴 개발자 미니: 맥스의 아내 오라클 오지: 조언자 클로저 카시우스: 세일즈맨 마법사 토비: 세일즈맨 빌더 벤: 세일즈맨 세일즈 캡틴: 세일즈맨 전체적인 스토리는 '맥스'가 바퀴를 개발하고 이것을 시장에 판매하기 위해서 여러 세일즈맨들을 고용한다. 시장이 커가고 변화하면서 그에 맞는 세일즈방식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인재 등용도 그에 맞게 해야함을 알려준다. 시장이 성장하면서 경쟁 회사 및 제품의 등장에 대처하는 방법도 알 수 있다. 기업의 생성과 발전 그리고 어려운 시장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을 살펴 볼 수 있다. 하지만, 소설 방식이기에 머리에 그리 남는 내용은 없다. 마케팅적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려면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서 읽어야 한다. 즉, 소설이지만 정리하면서 읽어야 남는게 있을 것이다. #제프콕스 #마케팅 #마케팅천재가된맥스 #영업

March 10, 2020

새라 코클리의 '십자가 사랑과 배신이 빚어낸 드라마' 서평


새라 코클리의 '십자가 - 사랑과 배신이 빚어낸 드라마' 서평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479 정답을 찾아내는 통찰 '십자가 - 사랑과 배신이 빚어낸 드라마'를 읽고 나서 한 줄 평: 옛날 책은 옛날의 가치관으로 읽어야 한다. 키워드: 초대, 선물, 배신, 사랑, 두려움, 모욕, 용서, 희생, 죽음, 부활 소개 (Introduction) 그리스도의 고행을 10가지 테마로 한 편의 드라마 처럼 그려낸 텍스트이다. 정답을 찾아내는 통찰, 새라 코클리의 '십자가 - 사랑과 배신이 빚어낸 드라마'를 읽고 나서 '정답을 찾아내는 통찰'이라고 표현한 것은 각 목차의 키워드에 딱딱 들어맞게 착한 행동의 정답을 정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그리스도의 일주일 간의 행적을 구약, 신약성서의 구절들을 소개하며 또는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한 편의 드라마 처럼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그 미려한 문체에 비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하지 않기에 설명을 반복하고 있다. 지은이 '새라 코클리'가 학자여서 그런가 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이다. 책 뒷편에 김진혁님의 해설이 있는데 '125페이지'에 모든 내용이 담겨 있다. 새라 코클리가 하고자하는 말은 그리스도의 행적을 단순하게 지금의 가치관으로 해석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뭔가 뛰어 넘어야 그것에 또는 어떤 것에 다다를 수 있다고 계속 돌려 말하고 있다. 하지만, 해박한 지식에서 뿜어져 나오는 삶에 도움이 되는 주옥같은 문구들도 있다. 109페이지의 짧은 글이기 때문에 하루 만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내용은 가볍지 않다. 새라 코클리는 각 장을 넘어 갈 때 초반에 성경의 구절을 인용하며, 그 사전적 의미 대신 내포된 의미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해석을 내 놓고 있다. 가령, 아브라함이 이삭을 재물로 바치는 것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버리고 뛰어 넘어야 그 속 뜻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처음엔 이해가 안가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 지금의 가치관을 버리고 그 당시의 가치관으로 회귀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것이다. 이런 부분은 작가가 역사적인 지식이 풍부한 신학자여서 그런 것 같다. 인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의 가치관으로 성경을 읽으면 안되다는 것을 어느 정도는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각 목차에 걸쳐서 삶을 돌아보게 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게하는 에피소드들이 나온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그 가치가 있다. #새라 코클리 #십자가 #사랑과배신이빚어낸드라마 #종교서적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서평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서평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478 40줄에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어린 왕자'를 읽고 나서 한 줄 평: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다. '어린 왕자'를 다시 또 다시 읽고 나서..... 언젠지 기억은 안난다. 이런 류의 책을 거의 의무적으로 읽어야하는 시기가 유년시절에 있었던 것 같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갈매기의 꿈 어린 왕자 이 세 권의 책은 확실하진 않지만 비슷한 시기에 한번쯤은 읽은 것 같다. 그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상당히 교훈적인 내용인 것으로 추측은 되지만 뇌세포에 그 내용이 꽃히진 않았다. 아마도 영원히 그럴 것 같다. 다시 읽은 '어린 왕자'도 마찬가지다. 그리 이성적이지 않은 사람이지만 현대과학에 뇌가 물들어 있어 추상, 상상, 은유가 바탕이되는, 조금은 판타지적 요소가 있는 어린왕자를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 -- 분명히, 나름 정독해서 읽었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 어린 왕자(한글판 영문판) 온스토리 세계문학 4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 구계원 옮김 | 온스토리 | 2013년 04월 01일 출간 리디북스의 페이퍼로 읽어서 기억에 남을 만한 문구를 메모했다. 메모한 문구들 49 페이지 : 메아리에게 외롭다고 고백하며 친구가 되어 달라고 하는 부분 57 페이지 : '예를 들어, 만약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하겠지. -- 일체유심조 57 페이지 : '하지만 내 한 송이 장미꽃은 너희들 모두들 합친 것보다 더 소중해. 내가 물을 준 장미꽃이기 때문이야' -- 관심과 사랑의 중요성 58 페이지 : '보아야만 잘 볼 수 있어.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껍데기가 아닌 내면.... 그리고 본질 63 페이지 : '하지만 그 사람들이 찾는 것은, 단 한송이의 장미꽃이나 물 한 모금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 말이야....' -- 57 페이지와 맥을 같이한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음 64 페이지 : '하지만 나는 안심할 수 없었다. 여우가 생각났다. 일단 길들여지게 되면 조금은 눈물을 흘릴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것이다......... .' -- 접촉에서 번뇌가 생김을...... 67 페이지 : '별은 너무 멀어. 이 몸을 함께 가져갈 수 없어. 너무 무겁거든.' -- 결국은 공수래 공수거 요즘 사람들은 길들여지기를 두려워하는 것 같다. 뭐 나 역시 만찬가지지만.... 그래도 길들여지고 싶다.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조지 오웰의 '1984' 서평


조지 오웰의 '1984' 서평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475 현 삶에 대한 철학적 접근, 조지 오웹의 "1984"를 읽고 나서 "온스토리 세계문학 010"이란 패키지 형태의 상품을. 이북으로 리디북스에서 20여년 장기대여로 구매를 했다. 그래서 반 강제적으로 읽고 있는 중이다. 번역서는 누가 번역하는가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이 시리즈 중에 '위대한 개츠비'는 읽다가 포기했다. 한글인데 한글이 아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온스토리 세계문학의 '1984'는 박상곤이란 분이 번역하였는데 상당히 번역이 잘되어 있다. 읽기 쉬운 한글과 문체로 되어 있어서 정말 소설 읽듯이 읽을 수 있었다. '1984'도 사전 지식없이 무턱대고 읽었다. 책 끝에 '옮긴이의 글'에 한 장으로 줄거리가 요약되어 있다. 그것을 먼저 보고 읽으면 더 빨리 이해가 될 것인데.... 하지만 자신의 머리로 해석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이 책을 읽으며 신기한 경험을 하였는데.... 사실 이번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그런 경험을 한 두번은 하였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유튜브에서 최진기씨가 철학에 대해서 강의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 그때 스쳐가듯 금서 이야기를 하면서 '1984'를 언급했다. 마치, 누구나 '1984'를 읽어 보았고 그 내용까지 알고있다는 전재하에 스치듯 언급하였다. 어떤 계층이나 사회에 일원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 습득이 중요함을 새삼 느낀다. 이 책 끝부분에 조지오웰 약력을 소개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거기에도 어느 순간 조지 오웰이 엄청난 독서를 하면서 지성인으로 진입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평생 책을 읽지 않고 직접경험만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많다. 그들만의 삶의 방식이겠지만.......... 지식은 공유되고 전이되고 계승되어야 하지 않을까???? 간략한 줄거리 '1984'는 획일적이고, 진실이 특정 단체의 이익을 위해서 왜곡되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폭력이 행사되는 사회에서 한 인물을 따라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 주인공은 윈스턴이란 평범한 중년의 남성이다.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텔레스크린이란 것으로 감시되고, 사회 시스템 전복을 꾀하는 자들은 사상경찰에 의해서 감시된다. 이런 상태에서 무념무상으로 살아간다면 별 탈 없이 동물처럼 살다 생을 마감하겠지만....... 우리의 윈스턴은 이것을 잘못된 삶의 방식이고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과거에 대한 향수도 한 몫을 한다. 그런 과정에서 현 사회에 반하는 조직과 연결되어 그것에 동참할 것을 맹세한다. 이 부분이 전개될 때는 마치 무협지의 주인공이 윈스턴이 된 것 처럼, 뭔가 혁명적인 사건의 중심부에 그가 설것 같은 느낌을 받게된다. 하지만.... 결과는 새드엔딩으로 치닷는다. 이 부분이 뭔가 이 소설이 읽고 난 후에도 기억에 오래남게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사상경찰에 체포되어 갖은 고문을 껵을 때는 아무리 글이지만 그것이 나에게 전달되는 느낌이었다. 인간의 내면 끝까지 파고들어 그의 가치관까지 파괴하고 변화시키는 그 고통의 힘이란.......... 일제강점기에 고문 받았던 애국지사들이 저절로 떠올랐다. 하루 하루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는 오늘 날의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화두가 상당히 많은 소설이다. 특히, 4차 산업으로 진입하면서 우리들의 사생활 빅데이터가 상업적으로 사용되며 침해되고 있지만, 대부분은 그것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다. 그런 심각성을 '스노든'이 폭로하였지만 대부분은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고 살아간다. 하루에 4살짜리 아이는 평균 437개의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새로운 사회를 알아가기 위해서 수 많은 질문이 필요해서일 것이다. 성장하여 성인이 된 그대는 하루에 몇 개의 질문을 던지는가요???? 읽으며 갈피한 부분들 73페이지 시간이 약이라 하지만 언제나 잊으면 된다. 하지만 그 미소와 눈물은 세월이 흘러도 아직도 내 심금을 울리네 78페이지 공기가 있는 한 폐가 언제나 다음 숨을 들이마시는 것처럼 하루하루, 한 주 한 주, 미래가 없는 현재를 버텨나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 같았다. 80페이지 "당신은 허리 아래쪽만 반역자군." 그가 말했다. 줄리아는 윈스턴의 이 말이 재치 있다고 생각했는지 환한 얼굴로 그를 덮석 껴안았다. 85페이지 그들 때문에 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게 된다면, 그게 바로 진정한 배신이야. 90페이지 진정한 삶은 미래에 있습니다. 우린 한 줌의 먼지와 뼛가루가 되어 거기 동참하는 거죠. 하지만 그 미래가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진정한 삶은 현재에 있다. 미래는 개뿔...... 너무 많아 이하 생략..... 결론 (Conclusions) 일독을 권합니다. 당신의 삶의 깊이가 더욱 진해질 것이다. #조지오웰 #1984 #박상곤 #명작 #명저 #고전 #소설

March 8, 2020

부씬 투이의 '베트남 베트남 사람들' 서평


부씬 투이의 '베트남 베트남 사람들' 서평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477 한 줄 평 : 쌀국수의 나라 베트남, 정작 쌀국수는 부수적인 것이였다. 속성으로 베트남 마스터하기 부썬투이의 '베트남 베트남 사람들'을 읽고 나서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 타의에 의해 베트남에 갈 일이 생겼다. * 가끔 둘러보는 책장에 마침 눈에 띄는 책이였다. * 쌀국수와 분짜 그리고 하롱베이만 알고 있던 좁은 지식의 한계 * 어쩐지 익순한 것 같은 그네들의 풍속, 문화, 관습에 대한 궁금증 이 책을 읽고 나서 습득한 단편적인 지식 * 기존에 알고있던 베트남의 유명 음식은 잘못 알고 있었다. * 중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으며 특히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 미신을 믿으며 유교문화권이어서 일부 관습은 한국과 흡사한 부분이 많다. * 수도작(벼농사) 문화로 여성에 대한 지위로 높았다. * 허례허식이 있으며 명예를 중시하고 허세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 페이스북 사용자가 많은 이유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 도로에서 교통혼잡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 수 있다.(공동체문화의 산물) '베트남 베트남 사람들' 이 책은 베트남 사람이 쓰고 한국 사람이 번역한 책이다. 작가가 한국에대한 지식도 어느 정도 있어서 내용 중간 중간 한국과의 비교도 보인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잘 쓰여진 책으로 한 편의 논문을 보는 느낌이다. 목차에서 고뇌의 흔적이 보이며 만약 누군가가 한국에 대한 정보를 파퓨아뉴기니 원주민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그들의 언어로 쓴다면 이 목차를 참고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 텍스트로 이루어진 책이기에 표도 한 개 정도 보이지만, 표 하나로 정리될 내용을 2,3장의 글로 장황하게 설명하는 부분들도 보인다.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들이 간혹 나오는데, 저자도 이 부분을 명시하고 있으며 읽다 보면 앞 부분 내용을 거의 잊어버리게에 되새김하는데는 오히려 좋다. 이 책을 읽고 결과론적으로 베트남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나고 묻는다면.......... '베트남은 도로가 왜 무법천지인지 알아?' 이렇게 반문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트남 #독서후기 #베트남사람들 #베트남책 #부씬투이 #메콩강 #메콩델타 #하롱베이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서평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서평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480 현실도피라고 느껴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고 나서 리디북스에서 무료로 풀려서 읽어보았다. 어렸을 때 이 책을 읽었다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어른이 된 후 처음 읽었다. 과연, 이것이 동화책이 맞는가??? 의구심이 들었다. 내 머리가 문해력이 떨어지는가가?? 이런 생각도 들었다.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제일 많이 보인 단어는 '처형하라'인데...... 마지막에 앨리스의 언니가 나온다. 그녀가 던지는 메시지는 고단한 현실에서의 도피였다. 이성적 , 논리적 ..... 이런거 전혀 없이 기발한 상상으로 쓰여진 책 같다. 말 그대로 '이상한 나라'라는 컨셉에 맞는 이야기다. 이상을 쫓기엔 너무 세상풍파에 뇌가 오염되어 있는가 보다. 솔직히..... 읽는 동안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들었다. 여러 번 읽으면 다른 면을 볼 수 있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앨리스 #루이스캐롤 #책 #독서 #도서 #서적

도유진의 '디지털 노마드' 서평


도유진의 '디지털 노마드' 서평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476 재택근무을 원하는 그대 필독서, 도유진의 '디지털 노마드'를 읽고 나서 한 줄 평 : 쳇바퀴 직장생활 탈출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해주는 책 재택근무와 원격근무는 익숙한 용어이다. 실제 주변에서 이렇게 일하고 있는 사람은 없지만 프리랜서는 대부분 그럴 것이다. 국내는 드문 사례지만 해외에서는 이런 사례가 많으며 좀 더 발전한 단계가 '디지털 노마드'이다. 노마드는 유목민이란 뜻이며 앞에 디지털이란 수식어가 붙은 것을 보면 산업 전반적인 현상은 아니고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정보를 취급하는 이들에 대한 한정적인 업무 전환 현상일 것이다. 저자 도유진은 이런 '디지털 노마드'의 출현 배경과 실제 이런 생활을 하는 이들을 인터뷰하면서 실무의 소리를 글로써 전달해주고 있다. 이 한 권의 책을 정독하면 디지털 노마드가 될수 있다. 물론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야겠지만...... 노마드란 단어가 핵심이듯이 컨셉은 해외여행을 하면서 업무도 하는 그런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실질적인 사례도 보여주고 장점과 단점도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는 좋지만,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 싶은 생각은 없다. 목차를 보면 그 책을 알 수 있는데..... 이 책은 목차가 산만하고 두서가 없어보인다. 아마도 인터뷰 위주의 내용을 책으로 엮어서 그런 것 같다. 작가는 출현 배경, 고용주와 고용인의 입장, 현 실태 , 부작용 등의 주제로 구성을 한 듯 한데 독자 입장에서는 산만해 보였다. 문체는 상당히 쉽고 술술 읽혔다. 하지만 글의 구성이 역시 산만하고 뭔가 어지러웠다. 읽어야 할 독자층 1.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2.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를 하고자하는 구직자 3. 현재의 정형화된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싶은 직장인 4. 해외여행을 하면서 일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이 디지털 노마드가 사회현상으로 자리 잡은 이유 1. 대도시의 생활비 2. 시,공간의 선택이 주는 다양한 삶의 선택지 3. 원격근무로 인한 생산성의 효율 일반적인 업무성격의 변화 1. 한 조직에 소속되는 대신 프로젝트 단위로 일 함 기업이 원격근무를 시작하게 된 이유 1. 글로벌 인재의 채용 2. 원격근무를 통한 비용절감 (고정 비용 절감) 3. 핵심 노동자층은 유지하고 그 외의 것은 아웃소싱 4. 비자 문제 5. 업무 효율 프리랜스 노동형태를 선택한 사람들의 이유 1. 업무의 자율성과 권한 2. 업무 시간의 유연성 3. 업무 장소의 유연성 원격근무의 선결 조건 1. 최적화된 소통 매뉴얼 2. 협업수단 또는 도구 3. 회사는 직원을 신뢰, 직원은 자기통제가 가능해야 함 4. 관리자는 소통과 관리에 대한 사전 훈련, 교육이 필요 5. 원격근무자 스스로가 자신에게 동기부여하는 요령 필요 6. 근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 (인터넷속도, 책상, 의자 등등) 실무자가 느낀 원격근무의 장,단점 장점 1. 편한곳에서 일할 수 있어서 집중도가 높다. 2. 사람들과의 불필요한 소통이 없어서 좋다. (사내정치 포함) 3. 출,퇴근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4.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늘었다. 단점 1. 일과 생활의 분리가 어렵다. 2. 지인과 가족들에게 업무시간을 존중받지 못하는 점 3. 성과에 대한 책임을 짊어져야 하는 부담 4. 스스로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 함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간다는 것은... 1. 미니멀리즘한 삶을 살게 된다. (이동이 잦기에 불필요한 물건은 처분하게 된다.) 2. 시간과 노력을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새 사람을 만나는데 사용하게 된다. 3. 매래보다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 물질보다 경험을 중시하게 된다. 디지털 노마드와 관련된 정보 채용 : 위 워크 리모틀리, 리모트 OK, 링크드인 소통 : 텔래그램, 스카이프, 슬랙, 구글드라이브, 어피어, 행아웃 항공 : 스카이스캐너, 에어아시아 숙소 : 에어비앤비, 아고다, 부킹닷컴 기타 : 스피드테스트넷, 패스트닷컴. 터널베어, 노마드리스트 #도유지 #디지털노마드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 #밀레니얼세대 #남해의 봄날

March 5, 2020

'장석주 시인의 마음을 흔드는 세계 명시 100선' 서평


'장석주 시인의 마음을 흔드는 세계 명시 100선' 서평 블로그 원문: https://widereading.com/60 천재들의 노래 "마음을 흔드는 세계 명시 100선" 읽고 나서 한 줄 평: 읊조릴 수 있는 시들이 많지 않다. 100편의 시가 선별되어 있다. 중반 까지는 한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렵다. 자신이 돌머리라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 중반 이후에는 다소 이해할 수 있는 시들이 나오지만...... 역시 이해하기 힘들다. 엄청난 은유를 맛 볼 수 있고, 천재들의 머릿 속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다. 책 구성은 큰 글씨와 사진이 곁들어져있어 읽기 좋다. 시가 짧을 것이라는 편견을 여지없이 무너뜨려준다. 곳곳에 시의 내용을 좀 더 자극하는 사진들이 있다. 평소 출사를 다니면서 사진찍기를 좋아하는데 시 속의 관련 사진들을 보니 사진을 첨부하여 '시'를 써볼까란 생각도 해보게된다. 하지만……. 아직은 요원한 이야기다. 창작물을 감상하긴 쉬워도 창작은 상당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엔 작가들의 간단한 이력이 실려 있다. 정말 맘에 드는 시가 있다면...... 그 작가의 이력을 숙지해야 조금 더 이해할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장석주님의 100선에 동의하지 않는다. 짧고 은유가 깊은 시들을 좋아하는데 긴 문장의 시들이 의외로 많이 소개되어 있다. #장석주 #마음을흔드는세계명시 #시인 #시집

March 4, 2020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서평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서평 삶의 철학이 담긴 로맨스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읽고 나서 어찌 보면 단순한 허구의 로맨스소설이지만 참 많은 것을 시사하고 느끼게 하며 사유하게 만들어 준다. 소설의 구성도 클라이막스 장면을 먼저 보여주고 돌아 돌아서 그들이 왜 그런 곳에서 그런 만남을 가졌는지 보여준다. 결말도 주인공들의 입장에서 따로 따로 기술되고 있는데 구성이 참 독특하단 느낌을 받는다. 가슴에 곱게 새길 주옥같은 문장들이 많이 나온다. 끝까지 읽다 보니 책갈피 흔적이 절로 남아있었다.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더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부러워하지 않는 당신의 얼굴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민규 마지막 엔딩 부분에 이런 작가의 글이 있다. 이 문구가 작가의 메시지이다. 저 문구 속에는 물질만능주의와 외모지상주의의 비판적인 사고가 내포되어 있다. 이런 이데올로기의 비판을 그, 그녀 그리고 요한 이란 허구의 인물을 통해서 실화처럼 묘사하고 있다. 읽는 동안 21세기가 아닌, 아주 옛날 옛날…. 자본주의가 아닌 시대에 살았다면 어찌 살고 있었을까 궁금해졌다. 타인에게 관심이 많은 듯 보이지만 정작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것이 인간이란 동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하루를 관조해보니 정말 타인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다. 그가 또는 그녀가 어떤 옷을 입었는지 어떤 헤어 스타일인지, 첫 인사는 어떻게 했는지…… 참 무미건조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위대한 인물이라고 칭하는 위인들은 범인과 다르게 타인에게 관심이 많은 인간이란 생각이 불연듯 든다. 사회적동물이기에 서로 상처도 받고 그 상처가 싫어 거리를 두려 하고 다시 시도하고 …….. 참, 사람이란 모를 동물이다. 이 책의 제목은 어울리지 않는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보단 "미녀와 추녀 사이" 라는가 "부끄러워하지 않기! 부러워하지 않기!"가 더 어울릴 것 같다. 각 단락의 제목들도 내용과 전혀 무관 하진 않지만 좀 생뚱맞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다. 초반 3분의 1 정도는 작가의 서술 스타일과 문체에 적응이 안되어, 읽는 속도가 안났는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그, 그녀 그리고 요한의 캐릭터들이 워낙 흥미롭게 전개되어 그들과 함께 웃고 울며 그 감정에 동화되어 역지사지의 느낌으로 종이와 활자속에 함께 거닐었다. 전체 줄거리 그가 있다. 그리고 사회 통념 상 추녀로 정의 내려진 그녀가 있다. 그와 그녀의 매개체 역할과 주변인 역할인 요한이란 인물이 있다. 그들은 백화점의 지하 주자장이란 공간에서 job 때문에 함께 만나게 된다. 그는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묘한 감정을 느끼고 다가간다. 그녀는 뭇 남성들과 편견에 이미 많은 상처를 받았으며 그의 접근이 그 연장선상으로 믿어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그녀의 그런 마음과 그의 진실된 마음을 익히 알고 있던 요한은 큐피트의 화살이 되어 자연스럽게 그들을 이어준다. 그렇게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던 그들은 그가 대학교를 가면서 자연스럽게 요원해지고, 세상의 시선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던 그녀는 마침 기회가 닿아 백화점을 그만 두고 어느 시골의 공장의 경리로 직장을 옮기게 된다. 스스로 만든 오해로 인해서 그녀는 어떠한 인연의 끈도 남겨 놓지 않은 채 훌쩍 떠났기에 그와 단절되어 버린다. 우연히 그의 발자취로 그의 진심을 알게 된 그녀는 장문의 편지를 그에게 보낸다. 그는 그녀를 찾기 위해 백화점으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그녀의 주소를 알게 된다. 그렇게 그녀를 찾아가고 헛걸음하고 와서 그녀의 마음을 배려하게 된다. 그도 장문의 편지를 그녀에게 보낸다. 응답없이 그는 일방적으로 그가 명시한 장소로 찾아간다. 찾아가서 그녀를 만나는 장면으로 이 소설은 시작된다. 그래서 초반에 극에 몰입하는데 다소 이질감이 있다. 그녀와의 만남 후 돌아 오는 길에 눈으로 인해 위험해진 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한다. 이후부터 작가는 그, 그녀 , 그리고 요한의 입장에서 각각 다른 결말을 준비한다. 그래서 이 소설의 결말은 여러 가지다. 독서 노트 책의 제본 상태는 고급지다. 가슴에 남는 문구들을 갈피하다 보니 책에 흔적이 많이 남았다. 박민규 작가의 메시지이다.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 '당신의 얼굴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174페이지: 대부분의 인간이 마음 가난하게 살아가는 이유를 작가 나름대로 정의하고 있다. 삶이냐 생활이냐….. 그것이 행복을 나누는 기준이 됨을 말하고 있다. "나에게 우리가 있고 우리에게 내가 있을 거란 그 사실이 조금은 나를 기쁘게 해주었다." -- 공감과 공유가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필수 조건인가 느끼게 해준다. 307페이지: "자본주의의 동력은 부러움이었다." 크~~~~~~ 이 시대를 꿰뚫어 보는 명언이 아닐 수 없다. 310페이지: "자본주의는 언제나 스타를 내세운다." 아마도 이런 세상에 이미 세뇌되어 있어서 쉽게 못 벗어나는 것일게다. 미녀와 부자에게 제공되는 관대함….. 나 역시 그들에게 관대했었다. 이것은 작가의 소리가 아니고 나의 모습이다. "그러니까 정말 서로가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인간도 실은 지극히 희귀하다는 얘기지." 누구나 정열적이며 수순하고 올인하는 사랑을 꿈꾸지만 현실은 타협하고 적절하며 남보기에 나쁘지 않은 상대를 찾아 결혼하고 그 상대를 찾을 때 서로 기준을 세워 계산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것은 우리 범인의 잘못이 아니며 극소수의 지배층이 만들어 놓은 잣대에 이미 동화되어 버린 것일 것이다. 그것을 알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든다. 기억과 가치관이 그 사람들을 만들 듯 이미 이렇게 굳어져 버린 나의 뇌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눈을 맞으며 그녀는 서 있었다" 그가 그녀와 헤어진 후 재회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장면이다. "키보드에서 손을 내려놓는다." 곳곳이 이것은 허구가 아닌 사실이며 실화다 라는 복선을 깔고 있지만 이것은 허구다. 이 얼마나 멋진 표현인가!~~~~~~~~~ "또 조금씩 작아지다가 이상하게 더는 작아지지 않았다." 그가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 함께 걷고 있음을… 그러다 그녀가 멈춰 서 있음을 보여준다. "부와 아름다움은 우리를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이데올로기" 박민규란 사람이 이 소설을 쓰게 되 이유가 아닐까 싶다. 사랑을 할 때 사람은 더 이상 부끄러워하고 부러워하는 존재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박민규 #죽은왕녀를위한파반느 #장편소설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파반느

March 3, 2020

샤를 단치의 '왜 책을 읽는가' 서평


샤를 단치의 '왜 책을 읽는가' 서평 독서의 원초적 질문... 샤를 단치의 "왜 책을 읽는가"을 읽고 나서 한 줄 평: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키워드: 독서, 사색, 지식의 확장, 이해 소개 (Introduction) 샤를 단치는 프랑스 소설가이자 다독가이다. 자신이 다독을 하며 느낀 소회를 다독가를 대상으로 쓴 책이다. 즉, 샤를 단치가 독파한 책들을 사전에 읽어 보지 않았다면,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100%로 이해할수 없다. 독서의 원초적 질문... 샤를 단치의 "왜 책을 읽는가"을 읽고 나서 "왜 책을 읽는가" 책 제목이 정말 예술이다. 비슷한 책들이 서가에 놓여 있을 때 무언가 선택하여 읽으라고 하면, 아마도 이 책을 선택하지 싶다. 실제로 그런 조건에서 끄집어낸 책이다. 잘난 사람 "샤를 단치"가 책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과 자신의 배경지식을 뽐낸...... 음….... 심하게 말하면 마치 토하듯 쓴 글 같다. 그래서 3분1쯤 읽다가 그만 읽을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도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 끝까지 읽었다. 이런 심리에 대한 부분도 이 책 속에 소개되어 있다. 얻은 것이라고는 샤를 단치가 책에 메모를 심하게 하여 본문을 가리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즉, 책을 아끼지 말고 책 속에 메모를 하면서 읽으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픈 책은 아니다. 주옥 같은 구절과 독서에 대한 노하우가 있지만, 그 구성이 너무 독자를 배려하지 않은듯 하여 다시 읽으라면 힘들 것 같다. 책 뒷 부분에 본문에 등장하는 작가들 또는 용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온다. 소개되는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사전에 읽고 이 책을 본다면 아마 "샤를 단치"의 명석함에 혀를 내두를 듯 하다. 그가 프랑스인이다 보니 그것을 못 벗어나는 한계가 있다. 책을 읽으며 몇 몇 부분들을 메모했다. 메모하며 얻은 것은 책을 아끼지 말고 과감하게 메모하고 줄긋고 더럽?히라는 것이다. 아울러 어떤 책은 장황하다고 느꼈는데 그것이 바로 기름진 문체를 주로 사용하는 작가들의 책이란 것이다. 독서 노트 포스트잇에 메모한 내용들 * 단치는 책을 많이 읽었다. * 작가와 독자의 관계에 집중한다. * 책에 메모가 필요하다. * 자신에게 맞는 책은 다독을 통해서 스스로 습득 가능하다. * 반 정도 읽다 이 책 포기할 뻔했다. * 소설, 희곡, 잠언 즉 장르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 기름진 문체, 건조한 문체… 나는 건조한 문체가 좋다. * 서구작가의 책으로 풀고 있기에 이해도가 떨어진다. * 횡설수설이 많다. * 정작 걸작을 읽는 이는 많지가 않다. * 독서의 이유가 너무 많다. '책을 읽는 동안 배움 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는다.' '의문을 품어라. 지금 이 순간 그대가 읽는 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라!' '대충 훑어만 볼 때는 책에서 결코 감동을 느낄 수 없다. 육체와 정신을 완전히 책에 몰입하고 책 속에 품 잠겨 헤엄쳐야 한다.' '왜 책을 읽는가? 지식을 확장하고 편견을 없애며,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 '우리는 숨기고 싶은 자신의 결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보기 위해 책을 읽는다.' '잠언은 저자에 가장 근접한 글이다. 매개물이 거의 없이 저자의 생각과 감정을 고스란히 토해낸 글이기에 그렇다.' '열정의 마지막 끝자락에 무기력이 있다.' - 줄 바르비 도르빌리 - '기름진 문체, 건조한 문체' '우리는 성적 자극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을 아름답다고 말한다.' '나는 생전에 위해단 책을 읽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사색이야말로 독서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가장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있다. 독서하는 시간 동안, 우리는 피리 부는 사람 앞의 뱀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작가들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 '독서는 필수적인 것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점을 모른다. 그럼에도 폐로 호흡하고 뇌의 주름들을 조이면서 오를도 저마다의 삶을 산다.' 결론 (Conclusions) 좋은 내용이 많기는 하나 지인에게 추천할 만한 내용은 없었다. 서재가 있다면 소장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책 자체에 메모를 하는 "샤를 단치"의 습관은 본 받을 만하다. #샤를단치 #왜 책을 읽는가 #독서목적 #인문학

March 1, 2020

카라니 N 라오의 '위너의 선택' 서평


카라니 N. 라오의 '위너의 선택' 서평 자기계발서의 끝판 "위너의 선택"을 읽고 나서 이 책 "위너의 선택"은 모든 책이 그렇듯 목차만 보다도 거의 반은 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더 더욱 이런 자기계발서는 목차가 중요한데 목차에 모든 내용이 들어있다. 15가지로 목차를 정한 후 그 내용을 풀어 쓴 것인데 주요 이야기를 전달 할 때 이해의 도움을 주고자 사례나 명언 , 속담 등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 구성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인 것이 보인다. 나름 소장의 가치가 있다. 185페이지로 상당히 얇은 편인데 그래서 더더욱 쓸데없는 잡담없이 양질의 내용으로 꽉 차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나왔던 내용이나 문구들이 반복되는 느낌을 받게 되지만……… 마지막에 작가가 참고한 서적들이 나오는데 그 많은 책을 이 한 권으로 대체해도 무방할 것 같다. 15개의 성공 씨앗 가능성, 목표, 긍정성, 열망, 준비, 시간, 효율성, 건강, 과감성, 학습, 자기단련, 실행력, 끈기, 기도, 올바른 가치관 독서노트 '성공은 무언가를 이기는 게 아니며, 성공은 자신이 원하던 것을 이루는 것'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남과 끊임 없이 비교하고 그들이 얼마나 성취했는지 곁눈질하면서 남이 자신의 성공을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인간의 속성과 싸워서 이겨야 한다.' '자신감은 또 다른 자신감을 낳는다.' '현재의 내 삶은 지금 이 순간까지 내가 선택하고 생각한 결과의 총체다.' '낙관적인 자세는 중요하다.' '우리는 대부분 거의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지레 두려워한다.' '시간 엄수' ' 사람들은 쉽게 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완벽을 추구하지 말고 탁월해지려고 노력하라. 인간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주도성을 익혀라' '흔히 옷 입은 겉모양으로 그 사람을 평가한다.' "이제 삶이란 무엇인지 밝혀졌다!"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실제로 그 일을 할 때 생긴다.'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라' '위대한 사람들은 의지가 있고 약한 사람들은 소원만 있다.' '생활이 안정되려면 신앙, 가족, 건강, 친구, 경제력, 이 다섯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결론 (Conclusions) 다량의 자기계발서를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다. 소장의 가치가 충분하다. #위너의 선택 #자기계발서 #카라니 라오

February 29, 2020

우병현의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서평


우병현의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서평 구글 슈트로 일 잘하는 사람 되기 '구잘직'을 읽고 나서 구글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쉽게 접할수 있는 것이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캘린더 등일 것이다. 주요 서비스를 묶어서 구글 슈트라고 하는데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상품을 말한다. 물론 일반 개인도 비슷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구글 슈트는 일종의 협업 도구이기 때문에 일반 개인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보다 그 기능이 더 많다. 저자는 구글 슈트의 다양한 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그 아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자고 역설하고 있다. 현 시점에 G Suite의 주요 서비스들이다. 저자가 출판한 2013년에 비해서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Gmail 캘린더 행아웃 채팅 행아웃 미팅 문서 스프레드시트 설문지 프레젠테이션 사이트 도구 Apps Script Keep 드라이브 Cloud Search 관리 Vault 휴대전화 G Suite 교육 저자는 회사에서 업무 목적으로 구글 슈트를 소개하고 있지만, 개인 목적으로 사용해도 되기에 이 책의 독자는 모든 사람이되겠다. 주요 서비스에서 핵심적인 사용방법을 요약해보았다. 자료 파일의 파일명은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이런식으로 체계적으로 작성 지메일에서 할일은 tasks로 보내서 할일로 바로 등록 할일 작성 시에는 처리기한을 명시하자, 아울러 지메일의 제목도 수정 지메일은 라벨과 필터로 상세 분류하여 사용하자 주소록은 지메일에서 구글 주소록으로 바로 등록하자 사이트 도구를 활용해서 간단한 웹페이지를 만들어 업무에 활용하자 사이트 도구로 웹페이지 만들 때 구글 문서도구도 함께 사용하자 저자는 위 모든 기능을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것을 가정했는데 PC 프로그램 중에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있다. emclient 라는 프로그램이다. 메일, 캘린더, 작업, 연락처, 아젠다, 초대 등을 통해서 구글 슈트의 핵심 기능들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독서 노트 5, 6, 24 페이지: 디지털 기술로 아낀 내 시간을 나와 가족을 위해 사용하자 이 책을 저술하게 된 목적이 소개되어 있다. 25페이지: 모든 자료를 온라인에서 작성, 자료의 초기 공유, 웹마스터 되기 구잘직이 되기 위해서 클라우드 사용에 따른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39페이지: 자료파일 제목 형식을 소개하고 있다. 파일의 제목만 잘 정해도 이미 프로 직장인이다. 80페이지: 지메일과 할 일 목록의 연계를 소개하고 있다. 구글의 할 일 목록 기능은 다소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지메일과 연계해 사용 가능하다. 83페이지: '할 일 목록' 추가 시 제목, 기간을 수정 및 정하여 기입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89페이지: 지메일에서 '라벨', '필터'를 잘 사용하라고 소개하고 있다. 97페이지: 메일 수신 시 해당 발신자를 주소록에 바로 바로 등록하라고 소개하고 있다. 103페이지: 할 일 목록과 캘린더의 연계를 소개하고 있다. 지금은 캘린더에 Task, 알림이란 캘린더가 따로 생겼다. 111페이지: '사이트 도구'를 사용해서 업무용 웹페이지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템플릿 기능은 구글 슈트 유료 사용자만 사용 가능하다. 123페이지: 파일의 제목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있다. 144페이지: 사이트 도구 활용 시 기존의 구글 문서 도구와 연계해서 사용하라고 소개하고 있다. 218페이지: 구글 그룹스의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한 도서목록을 관리하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이상 '구잘직'의 핵심 내용들을 살펴보았다. 이미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체계적이지는 못했다. 이번 기회로 통합을 생각하게 되었다. 독서 후 서비스 통합한 내역 이메일: 구글 지메일로 통합(회사 메일계정, 네이버계정을 구글 지메일에서 통합으로 관리 캘린더: 통합 불가능(회사의 구글 캘린더가 속해있는 도메인 공개여서 외부 구글 캘린더와 통합 불가능) 할 일 목록: 캘린더와 연계된 부분이어서 통합은 불가능, 개인적인 할 일 목록으로 계속 사용 주소록: 구글 주소록으로 이전(기존 네이버 주소록을 사용) 구글 드라이브: 구글 문서도구의 웹오피스 사용을 생각해 봄(구글 드라이브 무제한 사용중이어서 필요성 못 느낌) 핵심 포인트 모든 시작점은 구글의 '지메일'이다. 이 지메일에서 '할 일 목록' , '주소록', '일정' 등과 연계되고 '구글 드라이브'와도 통합된다. #구잘직 #우병현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와이드리딩 #다독 #독서후기 #독후감 #서평 #책후기 #도서 #책읽기 #책 #도서 #독서 #북스 #북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서평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서평 한 줄 평: 서양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필독이 필요하다. 거의 1년에 걸쳐 독파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읽고 나서 2017년 3월9일에 주문하여 2018년 2월7일 일리아스를 완독하였다. 거의 1년이 걸렸는데…. 그것은 사전 배경지식이 없으면 완독을 못할 것 같았기 때문에 사전에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서 검색을 먼저하고 관련 정보를 먼저 습득하였다. 고전, 인간을 말하다 일리아스 1편 EBS 의 통찰이란 프로그램에 일리아스가 잘 소개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사전에 일리아스의 기술 방식과 그 시대의 인간과 신에 대한 생각, 가치관을 알고 책을 접하니 거부감이 덜 했다. 그렇지 않고 바로 책을 읽었다면 도중에 그만 두었을 것 같다. 중.후반을 넘어가면 아킬레우스가 전투에 참여하게 되는데 전개가 빨라지면서 속도가 붙게 된다. 그 상태에서 어어 하다 보니 허무하게 끝난다. 전체적인 스토리 트로이전쟁이 일어나며 그 전쟁 속에서 영웅들의 서사시가 펼쳐진다. 인간들의 싸움에 신들도 관여하게 되며 어느 시기가 되니 신들도 피터지게 싸운다. 스토리가 단순하지만 막상 글로 적을려고 하니 뒤죽 박죽이다. 일리아스만 읽으면 안 될 것 같고 오딧세이아도 함께 읽어야 전체적인 틀이 잡힐 것 같다. 일련의 과정에서 그 시대의 시대상과 사람을 대하는 가치관 그리고 신을 대하는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아름답지 않은 비유가 굉장히 많이 나오며 이런 비유때문에 몰입하기 힘들다. 상식을 뛰어넘는 독특한 표현들이 많이 나오지만 미려한 문구 자체를 사용할 수 없는 문체다 보니, 그 감동은 덜 한 것 같다. 서구문명이 지배하고 있는 현 시대에 그들의 가치관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독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하지만, 무턱대도 읽지 말고 사전 배경지식을 쌓고 읽어야 완독이 가능할 듯 하다. #호메로스 #일리아스 #고전 #인문 #서양문학 #서사시

February 25, 2020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벤 콜린스 서스먼 '협업의 기술' 서평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벤 콜린스-서스먼 '협업의 기술' 서평 겸손, 존중, 신뢰로 함께해요.~ '협업의 기술'을 읽고 나서 한 줄 평: 인사가 만사다. 훌륭한 사람은 그 부류들을 끌어당긴다. 키워드: 겸손, 존중, 신뢰 독자층: 개발팀장 또는 개발자 그외 협업에 관심있는 독자 관리자가 갖추어야할 소양에 대해서 기술되고 있지만 일반 직장인이나 팀원이어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지니고있어야 할 마인드를 강조하고있지만 이런 것은 사회생활에 공통된 것이기에 함양하면 좋을 것이다. 약어(두문자) 및 정의 (Acronyms and Definitions) : HRT = humility, respect, trust "협업의 기술" …. 제목만으로도 관심을 끈다. HRT를 마음에 새기면 협업이 가능하다. 목차만 보아도 이 책의 내용은 유추가 가능하다. 최근 자기계발서를 좀 읽었더니 패턴이 보이는 것 같다. 비슷한 사례와 비슷한 주장들이 반복된다. 아마도 그것이 먼저 간 이들의 정답일텐데 실천은 그 만큼 어려운 것같다. 인상 깊었던 문구 위주로 소개해 본다. 저자는 구글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다. 기본적으로는 우수한 인재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이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이 되는게 우수한 인재들은, 그 우수함이 낙수효과에 의해서 전사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일찍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라' 이 문구가 요즘 자기계발서에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 완벽한 계획도 중요하지만 실제 빈번한 시도를 통해서 오류를 잡아내고 개선안을 도출하는게 더 좋다는 것이다. 소프트웨어에서는 애자일 개발방법론과 상통하는 부분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말은 실패를 통해서 그 허점을 보완하여 완벽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보는 눈이 많다면 버그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 말의 의미는 혼자 개발하지 말라는 것이다. 신규 버전을 개발한다고 고급개발자가 혼자 개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방식은 실패할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작가들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이다. 겸손, 존중 , 신뢰 참…….. 지키기 어려운 부분이다. 겸손 : 인격적으로 성숙해야 가능하다. 존중 :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다. 신뢰 : 애착이 있어야 가능하다. 인간은 이기적 동물이기에 참 어려운 부분이다. 이 책에서는 이타성을 끌어내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인사가 만사임을 보여준다. 구글 관련 책을 읽어보면 꼭 나오는 이야기이다. 가훈이 있듯, 사명이 있다. 사명이 없는 회사도 있지만…… 그런 회사는 목표가 없는 것이다. 팀의 사명을 적시하라고 권고하는 부분이다. 자신이 개발(하고있는 일)하는 것이 무엇이지 명확하게 정의하라는 것이다. 팀장이나 관리자가 해야 할 일이다. 방치 또는 방관한다고 하여 저성과자가 성과자로 나아갈 일은 없다는 것이다. 모든 사회에서는 고성과자와 저성과자가 있다. 훌륭한 팀은 이 저성과자가 적은 팀일 것이다. 부서 이동을 통해서라도 내 쫓을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리더는 팀원을 행복지수를 체크해야 한다고 한다. 주기적인 상담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팀에 유해한 행위를 하는 이를 발견 했을 때는 방치하지 말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유해함을 판단 하는 기준은 위 2가지 항목이다. 산출물을 만들어 내야한다. 산출물이 있으면 유지보수를 해야 한다. 유지보수는 힘든 일이지만 티도 나지 않고 성과평가도 명확하지 않다. 개발자라면 신규 '제품 출시'를 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입장에서 개발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당연한 말인데 잘 지켜지지 않는다. 개발자들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으로 개발하며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현장에 없기 때문이다. HRT = humility, respect, trust -------- 겸손, 존중, 신뢰 이 3단어를 상기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효용 가치가 충분하다. #협업의 기술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개발자

고영성 신영준의 '일취월장' 서평


고영성.신영준의 '일취월장' 서평 한 줄 평: 일과 사업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일취월장 완벽한 공부법이란 책의 저자가 다시 뭉쳐서 내 놓은 책이다. 평소 이들의 소셜을 팔로우 해서 잘 보고 있는데 좋은 컨텐츠가 많이 올라와서 구입해 보았다. 책 표지에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가 명시되어 있다. 운, 사고, 선택, 혁신, 전략, 조직, 미래, 성장 부제가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 '일을 성취하여 월등히 성장한다.' 인데 책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면 작가들이 제시한 내용들이 일을 잘하는 방법과 그렇게 크게 상관관계가 있게 느껴지지 않았다. 책을 보며 느낀 것은 작가들이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주체를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 여기 저기 내용을 인용하면서 거기에 끼워 맟추는 부분들도 보인다. 그래도 수 많은 책의 핵심을 가져다 나름 잘 연결 해 놓았기에 소장의 가치가 있는 책이다. 내용은 뻔한 자기계발서이며 전작인 완벽한 공부법의 내용도 일부 보인다. 최근에 있었던 시대 흐름도 소개하고 있기에 이 책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가치가 하락 할 것 같다. 그래도 주옥같은 문구들이 곳곳에 있기에 그것을 지행합일 할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할 것이다. 최근 발생한 일들을 사례로 수록하고 진행형인 내용들도 있어서 왠지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런 정보 때문에 책의 가치가 반감될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몇 십 권은 읽어야 체득할 수 있는 인생에 대한 많은 정답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것 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다. #일취월장 #고영성 #신영준 #일을잘하기위한8가지원리 #일을성취하여 월등히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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