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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2, 2019

송봉모신부의 '상처와 용서'를 읽고 나서


대인관계 잘하는 법 '상처와 용서'를 읽고 나서 이 책은 종교서적으로 용서와 관련된 내용을 상처과 결부하여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그 해결책을 함께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종교와 무관하게 읽어도 도움이 많이 된다. 인간관계와 관련된 자기계발서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아마도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으면 선물로 많이 선사되는 것 같다. 그 내용은 말 할 것 없이 바르고 주옥같다. 그리 두껍지 않기에 쉽게 읽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내용이 있지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한 줄로 줄이자면....... '성숙한 자기애를 가져라' 자기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 용서도 가능한 것이리라. 맞는 연계인진 모르겠는데 요즘 유행하는 '이기적인 인간'과 상통하는 것 같다. #책 #독서후기 #독서 #송봉모 #종교서적 #성서와인간 #상처와용서

November 21, 2019

박열의 '신조선혁명론'을 읽고 나서


지식인의 생각을 엿보다. 박열의 '신조선혁명론'을 읽고 나서 1948년...... 이 책이 쓰여진 시기이다. 이 시기와 작가의 신분이 이 책의 내용을 짐작하게 해준다. "저자 박열 , 번역 서석연" 이 책은 번역된 책이다. 아마도 한문으로 쓰여졌었나 보다. 박열은 조선의 청년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지만 정작 조선의 청년 중에 그의 이야기를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였을 것 같다. 어떤 책을 읽으매 불편함이 있으면 그것은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이런 불편함은 오히려 독자에게 견문을 넓혀준다고 한다. 불편했다. 익숙하지 않았다. 암울한 구한말시대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관련 컨텐츠들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었기에 관심도 없었고 알고 싶지도 않았다. 범우사 시리즈을 구입하여 순서대로 읽다 보니 어쩔수 없이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얻은 것은 '이념의 다양성'이다. 그외의 조선의 청년과 시국에 대해서 논하는 부분은 오히려 작금의 우리가 해당 정보와 지식은 더 풍부할 것이다.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파쇼, 마르크시즘 등등... 국가의 진정한 독립을 위해서는 우리의 환경에 맞는 이념 성립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누가 만들어 놓은 것에 맹목적으로 추종하거나 답습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멋진 사람이다. 아울러 조선인의 특성에 대한 사견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분석한 조선인의 특성은 현재진행형인 것 같다. 한 명, 한명은 정말 우수한 인간인데 이 인간들이 모이면 왜 이리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는가...... . 고전은 시간과 무관하게 감동과 교훈을 준다. 이 '신조선혁명론'은 특정 시기에 갇혀있기에 그 만큼 감동이 반감되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시기의 지식인의 생각과 고뇌를 엿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독서후기 #독서 #독후감 #박열 #신조선혁명론 #책 #선각자 #독립투사 #구한말 #해방시기 출처: https://widereading.com/447 [와이드리딩 - 다독(多讀)]

November 20, 2019

'조선과 예술'을 읽고 나서


일본인의 눈에 비친 '조선과 예술'을 읽고 나서 '야나기 무네요시'란 일본인이 조선의 예술에 대해서 느낀 감흥을 쓴 글이다. 중국, 한국, 일본의 예술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점을 지리학적인 환경과 결부하여 설명하면서 자신의 주장의 논거를 만들고 있다. 그가 내린 결론은 조선은 '선'의 예술이다. '선'이라고 한정적으로 결론을 내리고 거기에 끼워 맞춘다. 물론,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은 참 공감이 간다. 아울러, 글이 갖는 힘도 '광화문' 철거의 철회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다. 석굴암, 불국사, 광화문, 도자기, 목공품 전반적인 부분 보다는 작가가 관심이 가고 훌륭하다고 하는 문화재나 예술품에 한정적으로 서술한 느낌이다. 석굴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으며 일본인들이 가장 조선의 문화재를 많이 파괴했다는 솔직한 글도 보인다. 그러나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문화적으로 동등하거나 또는 더 우월하다는 입장에서 쓰여있다. 당연한 것이 조선을 강제점거한 시기였기에 아무리 조선의 예술을 높게 평가해도 어디까지나 승자의 입장에서 쓰고 있다. 석굴암 부분에 대해서 가장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는데 그것을 만든 사람에 대한 전설까지 소개하고 있다. 일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은 지식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역지사지를 해보았다. 가령, 내가 캄보디아의 예술을 평해보는 것이다. 입장을 바꾸어보니 '야나기 무네요시'는 진정으로 예술을 아는 사람임을... 또 사랑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독서후기 #독서 #책 #도서 #조선과 예술 #야나기무네요시 #석굴암 #광화문 #도자기 #서평 출처: https://widereading.com/448 [와이드리딩 - 다독(多讀)]

토마스 머턴의 침묵 속에 만남을 읽고 나서


대답없는 물음, 토마스 머턴의 "침묵 속에 만남"을 읽고 나서 본 글 제목에 "대답없는 물음"이라고 수식했는데 그것은 본문에 계속해서 그 분에게 묻기 때문입니다. 초반은 상당히 서정적인 시적 표현이 많이 등장합니다. 토마스 머턴이 가톨릭 신자가 아니였다면 시인을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책 머리에 간단하게 저자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영성가, 트라피스트 수도승이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트라피스트는 수도단체인 것을 검색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영성가는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겠더라구요. 관상적영성가 : http://blog.daum.net/yhbg67/6906433 이 글에 영성가에 대해서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배경을 알수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불교로 보면 수도승인 것 같습니다. -자기 부정과 포기 -한없는 겸허 -무소유 와 나눔의 삶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 신뢰와 순종 -아가페 사랑 등을 삶 속에서 철저히 실천 관상적영성가라 함은 위의 것들을 실천해야 하는데 "침묵 속에 만남"에 이런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번역을 장은명님이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익숙한 기독교 용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내용들이 토마스 머턴의 그림과 기도 내용들이어서 어떤 부분은 추상적이고 모호한 부분들도 있고 어떤 부분은 선문답같은 부분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 책을 읽기는 했지만 마치 읽지 않은 상태인 듯 합니다. 모든 종착지는 그 분입니다. 읽다 보면 모든 곳은 그 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토마스머턴 #영성가 #관상적영성가 #와이드리딩 #다독 #독서후기 #독후감 #서평 #책후기 #도서 #책읽기 #책 #도서 #독서 #북스 #북 출처: https://widereading.com/458 [와이드리딩 - 다독(多讀)]

November 19, 2019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고 나서


행복의 열쇠를 찾다. '사사키후미오의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를 읽고 나서 여백의 '미'만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사사키 후미오'는 비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12가기 즐거움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비움의 철학에 대해서는 우리는 익히 들어왔고 배워왔으며 언론을 통해서도 간혹 듣곤 합니다. "비울 수 있어야 채울 수 있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 하지만 그 구체적인 방법과 그것을 실행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득에 대해서는 막연한데 사사키 후미오는 그 해답을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전해주고 있습니다. 처음 책을 열고 '제3장 인생이 가벼워지는 비움의 기술 55'지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그것은 55가지나 방법을 생각해내기 위해서 작가가 고심했을 것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창작한 것을 비평하고 비판하긴 쉬워도 창작은 그 만큼 고통과 인내를 요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몇 몇 텍스트는 분량을 채우기 위한 것도 보이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참 알찹니다. 구성을 보면, 1,2장을 통해서 미니멀의 필요성과 물건이 점점 늘어가는 이유에 대해서 오류 까지는 아니지만 '권위에의 호소'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이어서 자연스럽게 몰입이 됩니다. 3장을 통해서 미니멀라이프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55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익히 알고 있는 것도 있고 기발한 것도 그리고 심리적인 부분도 알수 있었습니다. 4장을 통해서 작가는 미니멀라이프를 실행 했을 때 자신이 얻는 12가지 변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대단한 것이 1,2가지가 아니라 12가지나 소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변화의 핵심은 자본주의에서의 탈피입니다. 불행하게 되는 고속도로는 타인과의 비교인데 미니멀라이프를 하게 되면 삶의 방식과 뇌구조 자체가 변하니 타인과의 비교 자체가 안되는 것이죠. 그렇게 온전히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의 삶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만사에 감사하게 되고 그더라 보니 지금 현재의 나의 삶이 행복이란 것을 깨닿는 다는 것이죠. 5장을 통해서 작가는 "행복"이란 키워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있습니다. "행동에 좌우되는 40%의 행복"이란 주제를 통해서 유전과 환경으로 정해진 60%는 어쩔수 없지만 나머지 40%로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죠. 작가는 노후가 걱정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한 달을 살아가는 최소한의 금액을 알면 그 만큼만 벌면 되기에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박할 수 있는 여지가 매우 많지만 나도 작가처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자 하기에 공감합니다. 미니멀리스트 = 구도자 곰곰히 생각해보니 미니멀리스트는 구도자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 있지만 누구나 미니멀리스트가 될수는 없습니다. 오욕칠정 중 상당수를 제어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니멀라이프는 목적이 아닌 수단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구도의 수단......... 오욕(五慾) 재물욕(財物慾) 명예욕(名譽慾) 식욕(食慾) 수면욕(睡眠慾) 색욕(色慾) 칠정(七情) 희(喜) - 기쁨 노(怒) - 노여움, 분노 애(哀) - 슬픔 낙(樂) - 즐거움 오(惡) - 미움 욕(欲) - 욕망 애(愛) - 사랑 독서노트 175페이지 : focale44 작가의 자전거, https://focale44.com/products/completebikes/ 193페이지 : 나는 이미 노후에 대한 불안도, 두려움도 없다. 216페이지 : 예전에는 로하스나 환경문제 활동을 미심쩍게 생각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조금다르다. 출처: https://widereading.com/457 [와이드리딩 - 다독(多讀)]

앗! 갑자기 겨울이다. 단풍놀이 🍁 도 못햤는데 겨울이 왔다. #겨울 #단풍 #여의도 #샛강 #공기는좋음 #춥다 #추운날


November 18, 2019

박종하의 생각실험을 읽고 나서


때론 비합리, 비상식이 성공으로 이끈다. 박종하의 "생각실험"을 읽고 나서 좋은 책은 여러 번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죠. "생각실험"도 그 범주에 듭니다. 한 번 읽어서는 그 알맹이를 100%로 이해할 수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완전한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10번, 100번 정도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하죠. 같은 맥락에서 기존에 책장에 있던 책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몇 번을 반복해서 읽어야 할 책들은 따로 보관을 하고 나머지 책들은 완독을하고 처분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분류하고 소장하고 있는 책 리스트들입니다.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 이기는대화 설득의 심리학 운명을 바꾸는 작은습관 호감의법칙 논어 강의 세계 명시 100선 자기신뢰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따로 여러번 읽어야 할 책들을 분류하고 보니 대부분 자기계발서입니다. 당연한 것이 소설, 수필 같은 문학은 간접경험을 넓히는데 유용하지만 자기계발서는 실생활에 응용,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읽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 박종하의 "생각실험"은 자기계발서입니다. 그 키워드는 성공인데 그것을 이끄는 힘으로 창의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나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 너무나 많은 사례와 정보를 수록하다 보니 정작 무엇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모호해지게 됩니다. 읽고 나니 "창의성이 필요하고 그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노력해야한다." 이런 것을 느끼게 되는데 정작 실생활에서 무엇을 어떻게 노력해야할지 막연해진다는 것이죠. 그 해답도 책속에 소개되어 있으나 많은 정보 속에 한 조각처럼 보여지게 되어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여러번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까지 2번 읽었는데 2번 읽었는데도 좋은 텍스트들은 따로 눈에 띄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생각의 전략 질문의 마법 창의적 대안 실행력 목차인데 목차와 그 목차와 관련된 내용을 보면 작가가 글을 많이 써본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막상, 책 같은 글을 쓸려고 하면 목차 선정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써본 사람만 알 것입니다. "생각에 대한 전락을 세우고 질문으로 창의성을 끌어내고 다른 시각으로 창의적대안을 이끌어내고 노력으로 실행하라." '생각실험'의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해본 것입니다. 생각의 전략 게임의 법칙 : 내가 유리한 룰 속으로 상대방을 끌여들여라. 25%+25% = 3% : 특출하게 2개 잘하면 시너지 효과로 상위 3%에 들 수 있다. 문제는 배짱이 없는거야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데 그것이 쉽지가 않아요. '원래 그런 것'은 없다 : 주변을 보면 '원래'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늙었거나 꼰대더라. 어쩌면 나도 그래...... 반대말의 성공학 : 기억의 반대는 상상이라....... 이 얼마나 기발한가. 질문의 마법 어떤 가정을 갖고 있지는 않은가? : 고정관념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그 관념이 정말 옳은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질문이 답을 리드한다. : 확실히 질문하는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창의적 대안 지식의 역습 : 과거의 지식에 얽메이지 마라. 아이디어의 숙성 : 생각의 숙성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생성한다. 실무에서도 많이 느끼는 부분이다. 개념을 검색하자 : 제품모방이 아닌 개념모방을 하라. 실행력 나는 욕망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 적당한 욕심은 나를 좀 더 나은 환경으로 이끈다. (그에 따른 노력은 필수 ) 동사형시각 : 변하고 만들어가는 시각으로 삶을 살아라. 은근슬쩍 사소한 영향력의 힘 :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하라. 성공 확률이 높은 인생을 위하여 :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은 큰 성공을 이루기 어렵다. 학창시절을 지나 성인이 되고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며 챗바퀴 같은 삶을 살다가 뭔가 잘못 살고 있다는 생각에 인생의 답을 찾기 위해서 여러 책을 탐독하니 그 동안 부모, 선생님들에게서 배웠던 것은 상당히 잘못된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생각실험"도 같은 맥락으로 지금껏 잘못 살고 있었다고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228페이지의 "성공 확률이 높은 인생을 위하여"에 그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부와 자원은 소수가 독식하고 있죠. 그들이 그렇게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을 유추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생각실험 #박종하 #자기계발서 #와이드리딩 #다독 #독서후기 #독후감 #서평 #책후기 #도서 #책읽기 #책 #도서 #독서 #북스 #북 출처: https://widereading.com/456 [와이드리딩 - 다독(多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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